위험지대를 건너야 한다.

1주 차 때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배워 비전보드를 작성하고

필요한 금액이 얼마인지 알아보았다.

4억도 수중에 없는데 40억? 그게 가능할까? 어쩌면 뜬구름 잡는 게 아닌가? 생각했다.

2주 차 강의의 내용들은 그 물음들에 대한 답을 내주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가능할지 방법을 알려주었다.

단순히 방법, 공식만을 알려주기보다는

방법과, 공식이 왜 들어맞는지 배경과 설명, 사례를 통해서 이해시키고 중요한 부분을 각인시켰다.

누구든 내가 속한 안전지대에서 다음 지대를 넘어갈수록 불안함을 느끼는데,

그 걸 안으면서 뛰어넘게 된다면 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거다.

공부와 함께 직접투자까지 이어진다면 시스템 구축을 하는 거니 더욱 좋겠지만 

지금은 투자할 만한 자금이 많지가 않고,

이제 막 공부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조모임 분들과 같이 배우며, 비교 분석이나 저환수원리에 대한 원칙으로 가치판단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다면 1년 안에 시스템 구축 하고 싶다.

부동산 투자 원칙을 잘 새겨서 

앞마당을 늘리고 거기에서 투자까지 이어 갈 수 있도록 공부하고 

비교 분석하며 배워갈 것이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자(가치판단할 수 있는 눈을 기르자)

완벽하게 하고 실행하다기보다는 

어느 정도 안정성, 원금 보존이 된다면 실행해 보는 완료 주의로 실행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