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일을 하던지 완벽하지 않게 느껴지면 손도 대지 않는 편인 나라서

투자에 대한 관심은 계속 있으면서도 ‘완벽히 공부하고 진행해야지!’

라는 생각만 하고 계획만 잔뜩 세워두다가

관련 책 한 권 읽지 않은 사람이 투자로 얼마를 벌었다고 하면

‘어 뭐지 공부안해도 되는건가 역시 도박같은건가’ 라고 생각하며

모든 계획을 접어버리기 일수였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 홈런보다는 번트를 칠 생각으로

첫투자를 실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바나님의 투자 원칙은 저환수원리를 잊지않고 적용하고

비교평가가 가능하도록 앞마당도 많이 만들어 놓아서

큰 차익은 아니더라도 투자로 돈을 벌어보는 뿌듯한 순간이 왔으면 좋겠다.

 

물론, 아직도

‘전세금은 어차피 돌려줘야 하는 돈인데 전세금이 올랐다고 투자금은 회수됐다고 말씀하시는거지?’ 라는 기본적인 것들에 대한 개념도 잘 모르는 부린이고

‘너바나님 시스템으로 투자를 한다면 세금을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거지?’ 라는

앞선 걱정도 있는 걱정 인형이지만 이 또한 공부해 나가고 치열하게 고민해보며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

내게는 든든한 조장님도 계시고 함께 고민하고 공부해 나갈 조원분들도 계시니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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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가치user-level-chip
24. 12. 14. 23:53

이레캉님 주말에도 강의수강, 후기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 완강까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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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니user-level-chip
24. 12. 15. 21:41

궁금한건 조모임 톡에 올려주세요 이야기하다보면 또 이해도 되고 함께 고민하면서 하나씩 배워가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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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우vuser-level-chip
24. 12. 16. 22:48

앞선 걱정의 경우 저도 그런편이라 공감해요 근데 지나고보면 대부분의 경우 걱정만 해서 전 문제였다는.. 강의를 듣기 시작했으니 걱정을 우리 질문해보아요 톡방에 많이 물어보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