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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댕이님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복댕이님 말씀을 듣고 돌아와 남편과 어떤 대화를 할지 구상중이었어요 ㅎㅎ 안그래도 의심이 많고, 자기 주장이 강해서 세상의 거의 모든 일에 철벽인 사람인데;; 우리 언제 한번 진지하게 대화 좀 하자는 저의 제안에 어떤 쎄~~함(?)을 느꼈는지, "지금은 말고, 아~~~~주 나중에"라고 해서 좀 난감하긴 한데..그래도 왠지, 복댕이님께서 말씀해주신 방향으로 풀어간다면 시기가 문제일 뿐 대화를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복댕이님이나 조장님께선 아직 배워가는 과정이라며 겸손해하시지만, (이 비유가 맞을 지 모르겠지만...) 아이를 낳아보면 6개월 먼저 태어난 다른 집 아이만 봐도 엄청 많이 큰 것 같고..그만큼의 성장이 부럽게만 느껴지잖아요??!! 제 눈에 비친 복댕이님과 조장님도 그렇게 크게 보이고, 닮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복댕이님을 보면서 저도 꿈을 키워나갈께요!! 제가 오늘 뵌 복댕이님은 천천히라도 분명 끝까지 가실 분으로 보였어요!! 먼저 가시는 길 따라서, 저도 느리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따라가 보겠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함께 힘내요♡ 복댕이님께선 시행착오를 통해 얻으신 것들을, 저희는 돌아가지 말았으면 하는 좋은 마음으로 나눠주신 거 감사합니다!!
복댕이님!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말씀과 경험 많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댕이님, 오늘 너무 많은걸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