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인원이 만나서 미니임장도 하고 카페에 둘러 앉아 조모임도 했다.
지난주에도 느꼈지만 다양한 나이대에 다른 경험과 생각들을 가졌지만 하나의 관심사로 모여서 대화를 할수 있는것만으로도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다.
2시간을 넘게 걸었음에도 혼자 다닐때보다 훨씬 덜 힘들었다.
집에 가서 오늘 본 아파트와 지역들을 한번 더 저환수원리를 가지고 분석하는 부분이 필요할꺼 같다.
요근래 미니임장 서현 삼성한신과 주변 학원가, 대전 크로바, 오늘 평촌을 보면서 학군을 가진 아파트의 비슷한 느낌이 있는거 같다.
예전에 아무것도 모를때는 신축 단지들을 보며 좋다고 생각하고 넘어 갔을건데 아직은 잘 모르지만 현재 연식때문에 가격이?란 생각을 한번씩 더 해보게 되서 놀랐다.
후기는 바로 쓰라고 하셔서 집가는 버스에서 부랴부랴 남긴다.
우리 조원들~~만나서 너무 즐거웠고, 많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혀니님 넘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 출근길에 이제 아파트는 콘크리트가 아닌 투자 대상으로 보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