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29기 행복한2부2부조 언바운드] 12/2~12/14 목실감시금부

12/12
1. 사전임보 우당탕탕 제출하면서 또 쫄깃한 시간을 보낸것에 감사합니다.
머리도 엉망, 내 몸도 엉망, 약간의 시니컬해진 나....

정신 다시 가다듬고 내일부터 다시 긍정기운으로 아자~!!
조장님 늦은시간까지 일하시고 전화까지 해서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 임보 제출마감시간으로 올뺌 인증 못했는데 루리님 덕분에 인증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루리님의 톡방 기운을 불어넣어주심에 늘 감사합니다. 회사는 그만 싫어하시길...
3. 동료분들 모두 사임 마무리 하신 것 같아 대단하다고 느낀 하루...

아무말 없이 조용히 그냥 그 자리에서 묵묵히 해내시는 동료분들 늘 리스펙합니다. 

나도 좀 덜 힘들어하면서 익숙해지는 그 날까지..
4. 오늘 하루 한끼먹기....오늘 나를 챙기지 못한것에 반성하며, 내일은 맛있는밥 챙겨먹겠습니다.
5. 독모제안해주신 월하님 감사합니다. 늘 여유넘치는 바이브...배우고 싶네요..
언젠가, 그리고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늘 그냥 하는 일 처럼 되는 그 순간을 기대하며 오늘도 최선을..
6. 오늘은 사임제출날로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를정도로 빨랐지만 그래도 완료한걸로 나 스스로 칭찬하고 오늘 하루 조금 일찍 잠들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2/13
1. 사임제출후 뭔가 기운이 푹..꺼진것이 멍한 상태인 오늘하루...

그래도 올뺌에서 인증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2. 튜데이를 위한 질문지 늦게라도 작성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강의3개 목표였는데 1개밖에 못들은.. 하.. 괜찮다. 오늘은 좀 쉬어가는걸로...
4. 팀장들 함께 점심먹고 내년도 계획 같이 논의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내년...매장이 있는 태국으로 출장가는 날이 잡힌날.. 

감사해야 할지, 난감해야할지..그래도 좋은걸로 생각하고 기뻐한척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5. 늦은저녁까지 실전동료분들과 대화할 수 있었던 카톡방 감사합니다. 

내일 튜데이를 위하여 오늘은 마감 빨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2/14
1. 실전의 꽃인 튜터링데이를 처음 겪어온 하루...

하...하루의 몰빵 여러가지 다양한 질문들과 튜터님과의 대화를 이렇게게 딥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이..그리고 지금이 순간에 감사합니다.
2. 아침 6:45분...임장발표자에 내 이름?? 

흠...헐...카톡방에 튜터님의 글자를 보고 댓글 남긴 나...더이상 말을 할 수 없었던..
왜지? 이해가 1도 가지 않았지만 기회를 주신거니 그래도 조원들과 함께 임보보고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해가 가진 않지만 기회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3. 임보 발표하는 조원 한사람 한사람 모두 이렇게나 할 수 있나..싶을정도로 감탄이 나지만...더 좋은 인사이트를 많이 얻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동료들에게 감사한 하루보낼 수 있었던 오늘 하루에 감사합니다.
더 노력해야 하는 이유는...내가 투자를 잘하기 위함. 비교금지!
임보 발표해주신 시드님..월하님, 조장님.. 모두 다음달에는 1가지씩BM 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내용들과 깊이도 있는 임보들 감사합니다.
4. 행복한노부부님과의 1:1 대화에서, 그리고 저녁을 함께하면서 나눈 소중한 시간들이 실전이 첫번째 경험인 저에게는 아주 남다른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세심하게 알려주시려고 최선을 다해주신 행노 튜터님..넘 감사합니다.
조원분들 컨디션 하나하나까지 일일이 세세하게 챙겨주시는 그 마음이...감동....+ 그 어딘가이지만..
그 마음이나 열정을 닮고 싶어졌습니다. 

오늘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행노튜터님 늠 감사한 하루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 집에와서 밀린 집안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주의 밀린...

하. 많다 많아. 그래도 사임제출하고 하는 집안일은 꿀입니다..
6. 튜데이+밀린집안일+온몸 삭신 쑤심을 안고 잠드는 오늘 하루 감사합니다. 기절각...
 

 

 


댓글 2


시드니대저택user-level-chip
24. 12. 16. 01:55

와~~~ 바쁘신 와중에도 감사일기를 이렇게나 꼼꼼히 써주시다니..! 언바운드님 감사일기장 출간 계획있으신가용 ㅎㅎㅎ 언바운드님이 몰입하는 시간, 열정에 박수드리고 싶습니다. 사임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임장과 임보도 화이팅입니다!!

언바운드user-level-chip
24. 12. 16. 03:24

핡...시드님님 댓글에 힘 얻는 나. 시드님 사임에 리스펙..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시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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