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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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왕 자실 1기 그릿수] 11.6~11.8 목실감




부동산 찾아뵙고 빼빼로도 드리고, 직접 이야기 나누고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전세 나간다,나간다!!!

추웠는데, 집에 오자마자 포근한 이불에서 잠자고 추운기운을 떨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모든 구의 부동산 번호 모으며 의지를 다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광개토자실조와 함께여서 감사합니다.

우리 첫째 똥깡아지 오랜만에 신경 많이 써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예민보스가 되었지만, 얼마 안남아서 참아보기로 합니다. 시간이 빨리가서 감사합니다.


11월이라 과제 마감이 많은데 그나마 잘 협조해주는 연구진들 감사합니다.

며칠사이 문자 발송이 2천통이 임박했다는 고객센터의 알림,ㅎㅎ (전세 좀 빼즈아!!)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감에 감사합니다.

아침잠이 유난히 많은 사람인데 새벽마다 첫째 데려다주는 수고해주는 남편, 감사합니다.

남편이 아이들과 마술쇼 예약했는데 금액을 추정하며 잔소리가 많이 나올뻔했지만, 눈치보고 브레이크 걸었네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 마음 쓴 남편에게 고맙습니다. 빨리 부자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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