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82기 58조_로로라] 나도 다른 대안이 없다!!!!

안녕하세요^^

거꾸고 2강까지 듣고 오프닝강의를 다시 들었습니다.

 

주우이님의 ‘의문이 들긴 했지만 했어야 했다 다른 대안이 없었다’는 말씀이 제 마음을 꿰뚫고 있어서 너무 놀랐습니다. 정말 저의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노력하신 적이 없었다고 하시며 자신의 인생에게 미안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는 부분도 그렇고요.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어서 노후를 준비한다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될 순 없지만 투자를 통해 얻은 수익으로 내가 원하는 인생은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그 목표를 이루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인생 좌우명 ‘Better than Nothing’같이 지금까지 살면서 경험한 하나하나가 저에게 의미를 줬던 것처럼 월부인이 된 것도 저에게 값진 결과를 줄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주우이님말씀처럼 10년을 목표로 꾸준히 월부생활을 열심히 하고 행동으로 옮긴다면 당연히 목표지점 이상을 이룰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처음 월부강의가 무엇인지 모르고 들었는데 2강 정도 강의를 듣고 오프닝강의로 돌아와 의미있는 질문에 대한 주우이님의 답변을 들으니까 막연했던 부동산투자가 좀더 선명해졌습니다. 그리고 1~2강에서 들었던 내용이  어떤 의미였는지 알게 되어서 다시 강의를 보길 잘했구나라는 생각과 과제를 열심히 하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이 이유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기사의 헤드라인으로 나오는 ‘똘똘한 집한채’는 여유자금이 충분한 극히 일부사람들의 이야기이고 그 극히 일부의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주우이님의 답변은 적은 종잣돈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고 총자산의 가치는 분산투자가 오히려 더 높게 만들 수도 있고 하셔서 저처럼 종잣돈이 많지 않은 사람에게 큰 위안을 줍니다. 부동산투자로 큰 수익을 내진 못하더라도 적은 돈으로도 야금야금 모아서 큰 수익으로 귀결될 수 있다는 월부 유튜브 강의가 마음에 들어서 수강을 하였는데 그 내용이 어떤 의미인지 핵심질문 답변 강의에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그리고 실행하면서 하나하나 충실하게 이어가다 보면 성과를 이룬 자리에 있을 것 같아 희망적입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로로라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