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가 없으니까 너무 허전하다. 그럼에도 할 일이 있는데 하질않고 있다.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는 핑계로 느긋해져본다. 어젯밤에 하지말아야 할 걸 해버렸다. 유튜브쇼츠를 봐버렸다. 그냥 잤어야했는데 아니면 경제라디오를 들었어야했는데.. 놀이터에서 너나위님의 월부책을 추천해주셔서 상호대차신청했다. 엄청 인기가 많은지 내가 가는 도서관은 대출중이다. 아… 오늘 목실감을 썼다. 오늘 남편도 집에 오고 내 선물도 사오겠지?? 일단 할일을 하나하나 하면서 후회하지 않도록 시간을 보내보자.
중심을 잡아야 한다!! 할 수 있다!! 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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