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느낀점
강의 시간이 너무 길어서 집중을 해서 듣기가 조금 힘들었지만, 강의에 나온 A,B 두 지역의 연결성을 잘 파악 할 수 있었고, 지방 투자 시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 첫 주에 분임을 하는게 당연해서 그 습관을 바꾸는 것이 어렵겠지만, 손품을 충분히 판 후 임장을 해보고 달라진 점을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지방투자기준 및 B(중소도시)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알 수 있었으나, A지역(광역시)은 범위가 넓어 한번의 강의로 이해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강의를 복습해보고, 직접 차근차근 제 앞마당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봐야겠습니다.
배운점
강의를 통해 가장 크게 배운 점은 입지 및 선호도에 따라 투자 범위가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지방은 1순위가 연식이라는 생각 때문에 구축은 투자대상이 아니라 생각했는데, 임장시 선호도 파악을 통해 투자 범위를 달리 해봐야겠습니다.
선호도 높은 곳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선호도 높은 곳이 싸졌을 때 투자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BM
택지정보시스템 통해서 택지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보자.
이번 임보에서는 학군과 공급은 세밀하게 확인 해봐야겠다.(학교알리미, 공급캘린더,공급맵)
개별 단지에 대한 선호도 요소가 무엇일까 생각하며 단임해보자.
수강 신청할 때 내가 수강신청 한 이유와 목적을 알자.
나는 투자를 하기 위해 강의를 듣는다.
내가 할 수있는 것 중에서 최선의 선택을 해서 수익을 남기는 것이 목표다.
종잣돈이 부족한 나는 할 수 있는 것이 지방 투자를 '통해 종잣돈 규모를 키우는 것'임을 깨닫자.
내상황
현재까지는 지방 광역시 1급지 구 위주로 임장했기 때문에 투자금 규모가 맞지 않았다.
이번 강의의 전체적인 목표는 내가 할 수 있는 투자규모의 단지에서 가치와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이 목표다.
이후, 비교할 수 있는 비슷한 지방의 앞마당을 늘려 비교평가를 통해 옥석을 가릴 수 있는 실력을 쌓자.
상황에 떠밀려 결정하지 말자.
- 이번달에 가족여행이 있기 때문에 이번 강의를 수강할지를 고민했다.
그럼에도 수강 결정을 한 이유는 지금 이것을 하지 않으면 어떠한 변화도 없을 것을 알기 때문이다.
돈과 값진 시간을 넣는 만큼 좋은 결과를 위해 노력하자.
어떻게든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목표를 위해 나아가자.
지방에 대한 이해: 개별성과 사이클
지방이라고 무조건 하락장만 있을 것이 아니다.
지역별 수급에 따라 상승,하락의 사이클이 다르다.
특히 도시의 규모에 따라 공급을 버틸 수 있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광역시보다 중소도시의 사이클이 짧은 특징이 있다.
하락장이 1-2년 정도 지속되고 있는 만큼, 현재 거품이 거둬진 곳이 많이 있다.
각 지역별로 수급을 파악하여 투자단지를 파악하자.
지방투자는 5년 정도 들고 가면 잃지 않을 수 있다.
이 때, 투자금 없이 들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장기로 가져가도 되지만,
수도권의 더 좋은 물건에 투자하기 위해 수익을 실현하고 갈아 타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다.
단, 지방 중소도시는 사이클이 워낙 짧기 때문에 상승했다면 매도를 고려하자.
특히, '중소도시는 지난 고점 대비 수익률로 판단하지 말고', 투자금 대비 200%를 기준으로 수익이 만족할 만한 정도면 털고 나오는 것이 좋을 듯하다.
광역시 앞마당을 늘리면서 고민했던 것이 입지 좋은 신축과 입지 떨어지는 구축의 비교를 어떻게 해야할 지가 고민이었다.
강의를 통해 광역시/중소도시에 따른 가치를 알게 됐고, 지방 투자시, 각 지역에 따른 투자범위(연식)를 생각 해봐야겠다.
지방 중소도시 중 땅의 가치가 있는 곳은 구축까지 투자를 고려하고, 입지독점성이 떨어지는 곳은 연식을 우선으로 고려해야겠다.
지방투자기준: 수요, 건물가치, 선호도
수요(인구수)
지방의 인구수가 곧 수요다. 40만 이상의 도시를 우선적으로 보고 투자하자.
인구수가 많은 곳, 적은 곳 구분해서 투자 범위를 조절해야겠다.
이번 임장지는 50만 이하의 중소도시니까 입지 보다는 연식을 우선적으로 보고, 구축보다는 준신축과 신축 위주로 봐야겠다.
수요 많고 적은게 좋고 나쁨이 아님. 인구수에 따라서 투자범위(연식)를 조절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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