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천사프로입니다.
이번주 열반기초반의 4주차 마지막 강의는 자음과 모음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강의에 앞서 본인의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에 집중하기 보다는 목표에 집중할때 좋은 결과가 나왔다”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 역시 2022년 열반기초반을 듣고 잠시 사라졌다 다시 돌아오게 된 1인으로
이 말씀의 의미가 더욱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열반기초반을 재수강하면서
1년 이상 투자공부를 하면서 그동안 투자에 대한 배운 것들을 다시한번 정리하면서
투자에 대한 저의 생각과 원칙 그리고 기준을 다시 한번 리셋해보고자 했는데
이번 열기반을 들으면서 하나 크게 배우고 깨달은 부분은 바로 “싸게 산다”의 중요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은 저의 생각은 “싸게 산다”에 집중하기 보다는 “ 좋은 것을 산다”에 좀 더 집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투자란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그다지 마음으로 와 닿지도, 또한 행동으로 옮기지도 않았던게 사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좋은 물건이라면 그렇게 많이 싸지 않더라도 조금 덜 번다는 생각으로
대신 오래 가지고 가면 되지 않나?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남들처럼 그렇게 치열하게 가격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열기를 통해 다시 한번 정확히 안 사실은
아무리 가치가 좋은 물건이라도 싸지 않는 타이밍에 산다면 그것은 좋지 않은
결국은 “나쁜 투자” 혹은 “최악의 투자”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치가 좋은 물건에만 연연하는 것이 투자가 아니라
가치가 조금 덜 좋더라도 좋은 타이밍, 다시 말해 싼 가격에 투자를 한다면
그것 역시 “좋은 투자”가 될 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러기에 한 끗 과도 같은 이 가치의 차이를 알기 위해 보다 더 손으로 발로 찾고 다니며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투자의 4계절을 설명해 주시면서 지금의 시장과 앞으로 다가올 시장의 모습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때로는 조급해 지고 늦지는 않았나 하는 불안감에 마음이 무거워진 것도 사실이었지만
좀 더 마음을 다스리며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며 대응하고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내 실력에 따라 투자 수익이 결정된다”
너무나 맞는 말인데 그동안 이 말의 의미를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쉽게 지나치지 않았나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2025년은 “아는 대로 행동한다”를 모토로
그동안 배우고 알게 된 내용들을 그대로를 실천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부분에 보다 초점을 맞춰
투자활동을 이어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는 것을 아는 것에서만 그치지 말고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반드시 해낸다”는 마음으로 2025년도 힘차게 달려나가겠습니다.
열반기초반 한 달간 과정을 함께 해주신 동료분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많은 인사이트를 나눠주신 강사님들과 튜터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
천사프로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