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1기 6년만에 퇴4할수있조 굿모밍] 4주차 강의후기(자음과모음님)

안녕하세요 굿모밍입니다

벌써 마지막 강의라니ㅠㅠ..

역시 지기 마지막 강의는 열쩡 자모님 강의!!

집중하게 만드는 능력이 너무 대단하신 거 같아요.. 항상 존경..!

마지막 강의인 만큼 지난 강의를 요약정리 해주셔서

다시한번 복습이 되고 핵심들을 머릿 속에 콕콕 박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각 광역시 별로 선호되는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

그에 따른 시세를 파악하고 자연스레 비교평가 하는 법까지!

이번 ㅇㅇ지역 강의를 들으면서도

비록 제 앞마당이 아닌 지역이었지만

선호도에 따라 가격이 얼마나 제대로 반영되어 있는지 살펴볼 수 있어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또 저는 전고점이 웬만하면 정답지라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요..

이번 자모님 강의를 통해서

제가 얼마나 좁게 생각했는지, 편견 속에 갇혀있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세 수요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번 생각하게 되는 기회였습니다

갭이 항상 붙어있는 단지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고,

전세가 빠지는 것 또한 선호도가 있는 지역부터이기에

정말 투자자라는 마인드로 다시 단지를 생각해보니

전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머릿속에 집어넣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지기 강의를 통해서

지방과 수도권을 바라보는 차이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방 역시 광역시 별로, 구 별로

그 지역을 대표하고, 거주 수요를 끌어당길만한 요소가 있는 지역이

투자에 있어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맞는 가격을 알고, 내가 감당할 수 있을만한 단지 중

가장 좋은 것을 투자해야 한다는 점도 역시 제일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또 이렇게 월부 생활을 계속 해 나가다보니 어느샌가 익숙해져서

맛있는 거(비싼 거)도 종종 사먹고, 이상한 보상심리가 생겨 쓸데없는 소비를 한 적도 있는데요

정말 새콤달콤 얘기를 듣고.....

진짜 제대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자모님의 새콤달콤 절대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꼭 부자가 되겠습니다....!!!!!!!!

자모님 강의해주셔서 항상 정말 너무 진짜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