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쉬메리골드입니다.
이번주 토요일이 되면
열반스쿨을 들으며
투자를 시작한지 만4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금이라도 취소해버릴까..'
'1강만 들어보고 안맞으면
취소해야 하나'
수강신청을 해두고서도
이 길이 맞는지 많은 생각이
드실 것 같습니다.
마음은 앞서지만 행동 앞에
확실하지 않으면 그 길을
가지 않는 성격이었습니다.
여행을 가더라도 계획을 잘
세우고 일정을 잘 소화해야
성공적인 여행으로 여겼습니다.
월부에 가입하고 카페에 들어와
무수히 많은 글을 보며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 온 동안
이어온 루틴은
출근 길 팟캐스트를
꾸준히 듣는 것이었습니다.
2년간 방송을 통해
많은 신뢰를 쌓아 나게 되면서
문득,
일상에 취해있는 모습이
어느날 너무나 불안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오기까지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광클 경쟁 속에 달린 댓글에는
'인생강의를 듣게 되니 너무
부럽습니다'라는 글도 보였습니다.
어떤 강의일지
의심 반, 기대 반이었습니다.
'의지력이 강한 힘을 발휘하려면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원씽(ONETHING)-
저에게는 의지력과 강한 힘이
이렇게 작용되었습니다.
강의실을 열고 자리에 앉을 때까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1강을 듣고 나서 인생에 있어
큰 결심을 하였습니다.
익숙한 환경에 젖어 있었던 저를
한 번에 무너뜨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용기내어 들었던 하나의 강의는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속하고자 하는
강한 힘을 주었고
지금까지 투자자로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회사 동료분들 중에는
회사 집만 다니더라도 풍족히
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4년을 했는데 아직도 멀었구나..'
'비교는 아파트와 어제의 나와만 해야하는데'
가끔 힘들 때면 비교를 하게 됩니다.
이런 비교는 지금까지 투자에 쏟은
시간과 노력이 억울해서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에 대한
중간 점검인 것 같습니다.
이전의 저였다면 현실과 마주하면서
앞이 캄캄했을 것입니다.
주도적으로 하루를 잘 보낼 수 있는 마음과
어제와 다른 성장을 하고 있는 모습을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배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감사합니다.
회사와 집을 오가며 아이를 양육하고
일상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피곤함이 밀려올 때면
'내가 오늘 열심히 살아서 일거야'
충만한 하루를 보내는 착각을
해왔던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월부를 오기까지 2년이 걸렸고
4년동안 투자생활을 지속해나가면서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1년에 책한권 읽기 싫어했던 사람이
지하철을 타면 책을 펴고
주말이 다가올 수록 휴식을 생각하기보다
주말을 잘 보내고자 임장을 계획하며
비전보드에 적었던 목표 금액이
언젠가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을거란
믿음을 가지고 걸어나가고 있으며
자산을 증식할 수 있는 법을 배워나가면서
미래가 보이지 않던 막막했던 생활이
기대감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멀리보이는 산을 올라가는 길 위에
앞에서 끌어주시는 멘토님, 튜터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수강생분들을
만나게 되면서 일반 직장인으로는
상상하기 힘든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4년 전 강의장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자리에 앉아 수강하던 저의 모습과
지금은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절박함이 치열한 학습태도를 만나면
그 성과는 확연하게 달라졌다'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들,
투자를 이미 시작하신 분들 이라면
누구나 상황과 각 단계에 따라
시작에 앞서 고민이 되는
순간이 오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꿈 모두 이루어지시길
간절히 응원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제가 한 지금의 선택을 믿고 실행해나가겠습니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글 감사합니다❤️
4년이다...우와 튜터님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도 조금씩 하다보니 저의 선택에 신뢰가 생기기 시작한거 같아요. 좋은글 너무 감사합니다!!^^
바로 지금부터 변화해가겠습니다 골드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