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 그리고 설렘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후반으로 접어드는 부동산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부린이 입니다. 

부모님을 부양하고 있어서 내집마련은 남들 얘기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먹고 사는 것에 급급하다는 생각에만 시각이 좁혀져서 

부동산에는 관심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우연히 지방으로 가는 기차에서 너나위님의 강의를 접하였고,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는 순간 노력조차 안하는 것은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집 마련 기초반을 들으면서 꿈을 가져보고 실현시켜보고 싶습니다. 

내집 마련 기초반을 들으면서 나만의 전략을 세워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고수님들도 직접 만날 기회가 있다면 여러 경험들을 간접적으로 들어보고 싶습니다. 

2025년은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한 발짝 다가가는 해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 인트로 강의를 통해서 생소한 개념들을 듣게 되었는데,

반복 수강하면서 느리지만 천천히 내것으로 익혀나가려고 합니다. 

조급함을 버리고 나만의 전략을 짜보고 싶습니다. 

첫 시작의 설렘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