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을] 12/31 감사일기

  1. 2024년 12월31일, 올 한 해를 돌아보니 참 감사합니다. 가족의 건강과 안위에 무엇보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가족을 잃은 슬픔 속에 계신분들의 아픔에 더더욱 공감하며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2. 무엇보다 걱정이었던 남편의 건강이 생각보다는 나쁘지않은 결과여서 참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늘 아내를 존중해주고 믿어주고 인정해주어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3. 항상 나의 든든한 지지자 후원자 격려자되어주시는 사랑하는 부모님 감사합니다
  4. 조금씩 철이 들고 자기 앞길을 준비해가는 아들 감사합니다.
  5. 어느덧 2년이 다 되어가는 월부에서의 시간, 너무 귀하고 의미있고 새로운 성장을 하는 시간이었음에 감사합니다. 모르는 세계를 알아가고 좋은 동료를 알아가고 몰랐던 나 자신을 알아가는 값진 시간이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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