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 🙂 ✨
안녕하세요!
2024년 9월 열반기초반을 시작으로
실전준비반, 열반중급반을 마치고 서울투자기초반에 입성하게 된
‘부유한 자산가’로 거듭나고 싶은 리치우와입니다.
2025년 1월의 첫날을
서울투자기초반 마지막 강의 후기로 시작한다.
4강 처음부터 매우 센 강도의 뼈때리는
조언으로 시작하는 자모님의 열강!!
집중하여 들으며 정신이 번쩍 났다.
이제 월부환경에서 투자공부를 시작한지 4개월 째
강의를 들을 때는 뭔가 알 것 같다가도
막상 임장을 나가고 임보를 쓰기 시작하면
뿌연 안개속에 갇힌 듯한 답답함을 느꼈었더랬다.
나는 제대로 성장하고 있는 것일까?
투자자란 정체성이 나에게 혹여나 맞지 않는 걸까?
아낀다고 해도 종잣돈이 확확 늘지 않는데
이래갖고 실거주집을 지키며 투자할 수 있을까?
그게 아니라면 실거주집을 팔고 갈아타기 해야되는데
가족들의 편안함을 뒤로 하는 결정을 할 수 있을까?
하루에도 몇번씩 이런 고민들이 내 머릿속에 가득 차
투자공부에 완전히 몰입하지도 못하는 느낌이 드는 차였다.
그런 나에게 자모님의 열과 성을 다해 팩폭을 때려주시는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전 아무래도 팩폭 스타일인가봐요. 자모님~)
임장과 임보를 쓰며 가장 고민이 되던게 바로
'땅의 가치가 좋은(입지 좋은) 곳들은 죄다 비싸고
그렇다면 나의 투자금에 들어오는 단지들은
비선호지역의 구축단지들이 대부분이던데,
이런 것을 투자금에 맞다고 하는게 맞는 것일까?'
하는 것이었는데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이 완전히~ 해결이 되진 않았지만
그 지역내에서 단지의 선호도나 연식에 따라
투자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
입지가 중간정도인 곳은 구축도 투자 대상이고
입지가 중하로 떨어지는 곳에서는 연식좋은 단지가
괜찮은 것이라는 자모님의 말씀에
어느 정도 인사이트가 생겨나는 느낌이 든다.
사람들은 거주에 필요한 요소를 더 많이 갖춘 아파트를 선호하고
그것을 ‘임장’과 ‘분석’을 통해 확인하는 작업이
투자자가 해야 할 일이라고 하셨다.
아직 앞마당이 2개째라 부족한 점 투성이지만
실망하지 말고, 자모님의 조언을 발판삼아
앞마당 1개 늘릴 때마다 20% 더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되겠다.
🎖 자음과 모음님의 인생강의 B.M.하기 🎖
시세분석 할 때 생활권별로 나눠서 지도위에 올려보고
입지가치/특징과 랜드마크아파트 표시하고
투자 생각 쓰기
1등뽑기 할 때 직장, 교통, 환경, 학군, 공급을
또 한번 분석하고 마지막으로 저환수원리에 맞는지 체크하기
💌
정신 번쩍 들게 해주신 강의를 해주신
자음과모음님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뚜벅뚜벅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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