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을 바꾸는 투자자 눈빛꿈입니다 :)
마지막 반 모임 이후로 아주 푹 쉬면서 미뤄놨던것들을 하니
행복지수가 뿜뿜 채워지고 있습니다^^
(돈 아낀다고 7개월만에 친정다녀오기........ 독감은 덤......먹고싶었던것 다 먹기ㅋ
사임 최임 데드라인 걱정없는 ㅎㅎㅎ 아이들과의 시간. 충분한 잠)
학교 방학 뿐아니라...목표달성 할때까지 월부환경에 있는 내내..
행복버튼을 잘 눌러가며 오래해야겠다는 다짐을 또 해봅니다~~!
저도 작년 겨울학기 이후에 6개월 만에 소중한 기회로 월부학교에 오게되었는데요...
역시나....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다 ㅠㅠㅠㅠㅠ
그냥 월부학교 붙박이 하고 싶네요......ㅎㅎㅎㅎㅎ
소원하시는 분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꼭 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모님 마지막 6강은...
시장정리. 7년 경험의 통찰력을 그대로 배울 수 있는 시간입니다.
와아.......언제쯤 나도 멘토님같은 통찰력을 가질 수 있을까!!!!
차근차근 쌓아서 전체시장을 볼수있는 눈을 갖고 싶다!!
도대체 나는 임보에 뭘쓰고 있었을까 ㅎㅎㅎㅎ
한개의 앞마당도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나...
맨날 하는 반성과....도전도 받고.....
한달에 1개라도 꼭 BM 하고 싶다 라는 마음으로
자모님 한마디 한마디 모두 필사하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언제 또 학교에 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말씀해주신것 보고 또보면서 중요한 메시지 잊지않고 투자해 나가겠습니다.!!
1. WHY ?
10월 떠나는 갈림길에 있었던 제 이야기 였습니다 ㅎㅎ
취득세 12% 어쩔? 지금은 아닌것 같아.
돈도 없는데...돈있을 때 다시 오면 되지 않을까?
언제까지 임보 써야하는거야. (대충봐도 알것 같은데?)
이렇게 까지 안해도 혼자 할수있을것 같은데?
재미도 없고 매일 괴로운 것 같은데 그만 두면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
더 이상 투자하겠다는 마음도 없고.
힘든것은 하기싫고 목표는 높고
비전보드 50억. 상위 1% 아파트 투자자라는 큰 목표는 어느새 잊었으며..
다 안다는 오만한 마음의 집약체였던것 같습니다....
이번학기 센쓰튜터님과 1:1 면담을 하면서도 첫면담. 마지막면담에서도 받았던 숙제였습니다.
목표가 뭐에요?
학교 내내 고민했습니다.
내가 정말 하고싶은게 뭘까...
자존감이 낮아서 동료들과 비교하며 힘든적이 많았던 저는..
비로소 처음 저와의 대화를 많이 할 수 있던 한달이었던것 같습니다.
결국 투자는 자신만의 투자를 해나가면 되는 것.
목표는 모두 다를 수 있어 정답은 없지만 각자의 목표대로 묵묵히 즐겁게 함께 하는 것.
나눔은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는것과 댓가를 바라지 않는 진심.
어디까지 올라가느냐가 목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정하고 진심을 다해 열심히 하다보면 기회는 언젠가 오는 것.
여러분 주변에 순자산 10억이상 있는 사람 있어요?
여러분이 10억으로 가는 과정가운데
물건을 팔고 살때
돈을 어디서 땡겨야 할지
전세를 올려받아야 할 때
자산을 늘리는 과정 가운데
그 경험을 했던 사람들이 옆에 있는데 진~~~짜 도움이 많이 되는 거에요.
그 한마디가 여러분 자산을 지켜주는거야.
그 경험을 가진 환경에 있는게 어마어마해요.
혼자한다??
지키기가 어려울거에요.
-자음과모음 멘토님-
내가 혼자 할수없는것을...
내가 혼자 할수도 있겠다고 참 대단한 착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비전보드에는 50억 써놓고
지방 2채로 만족하며 슬럼프에 빠졌던 저를...
센쓰튜터님과 에센슈 동료들...
월부학교가 제 목표를 다시 보고 환경안에서 투자를 지속해야만 이유를
찾게 해주셨습니다.
혼자라면 정말 못했을 과정이었습니다..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2. 나는 어떤 투자를 해나가야 할까?
이제야 내 투자금으로 할수 있는 가장 좋은단지 찾는 방법에 대한 감을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월부환경에 만 3년동안 계속해서 머무르며 강의를 듣고 멘토 튜터님들께 배웠고
방향을 잡아주셨던 튜터님
한걸음 내딛을 수 있게 밀어주셨던 반장님 선배님.
최선의 투자를 할수있게 해주셨던 매물코칭
제 투자를 함께해주셨던 분들 덕분에 투자 경험을 쌓아나가며 생기는 결과였습니다.
지난 투자들을 복기하며
그땐 더 넓게 봤었어야해. 좋은것부터 봤었어야해. 매매가와 투자금을 한정지으면 안됐지.
진짜 투자한다고 했으면 더욱이 공급을 팠었어야지.
그땐 가격이 같아 몰랐었지만 a단지가 선호도가 더 좋은게 맞았구나 내가 뭘 놓쳤을까.
전세가격은 이렇게 정하고. 이렇게 빠지는 구나.
협상은 이렇게 진행되는구나. 다음엔 더 잘해보고 싶다. 등등
투자경험에서 배우는게 너무 많았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투자를 계획하면서
튜터님 덕분에 많은걸 생각하고 배웠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절대 정해주지 않으시고
대신에 여러 선택지를 펼쳐 주셨습니다.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하고 선택하는 과정에서
생각이 확장될 수 있었던 좋은 배움의 기회였습니다.
팔까? 말까?
취득세 8% 12% ?
1채? 2채로 나눌까?
서울 매매가 9억이 넘으면 어차피 3주택과 4천만원 차이.
그 전 투자에서 더 벌면되지 않을까?
보유하고 있는 물건이 그만큼 수익이 날 물건인것 같아요?
내가 투자하려는 단지가 어떤 결과를 가져다 줄지 지난 시장을 보고 분석하며 들어가는것.
본인의 종잣돈과 저축액에 따라
서울 vs 경기 vs 광역.중소 각 시장상황를 분석하며 투자지역을 선별하고
결국 투자는 단지 대 단지이므로
가장 중요한 그 단지의 지역내 선호도
다음투자가 가능한 최선의 선택을 해나가는것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들께서는
제게 꿈님 다음 투자는 어떻게 하려고요? 를 물어봐주셨던게
당시에는 ???? 다음투자? 지금투자 하는데 왜 다음투자를 물어보시지? ㅎㅎㅎㅎㅎ
그냥 다음에도 할만한거 미래의 내가 찾아 또 하겠지 (???) 이런생각이었던것 같아요 .....
사실....이번에도 이해를 하지 못했던 영역이었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자세히 알게 된것 같습니다...
우리의 투자는 1채로 끝나는 것이 아니니깐요!
중요한 건
이 투자를 선택했을 때
어떤일이 벌어질 것을 알고 대비하는게 중요한거에요.
수도권 투자 했으니 너무 좋아 이런거 말고
내가 투자한 이 단지의 가치를 알고
중간에 팔 것인지
기다릴 것인지 알고 투자해야죠
바로 돈 벌고 싶어요. 하는데 그런거 없어요
여러분이 하고 있는 투자는
기본 5년 ~ 10년을 보고 하는거에요.
자음과 모음 멘토님
3. 목표금액을 위해 몇채를 사야될까?
소름이 돋았던~~구체적 나의 투자계획이 생겼던 시간이었습니다.
마냥 이렇게 사모으다보면 언젠가 나도 부자??? 라는 생각이었고
산 것들이 오르지도 않으며 1년 반... 여전히 똑같은 가격 2년째...ㅎㅎㅎ (기린목 가쥬아!!!!!!!!)
이렇게 결과없는 시간이 흘러가다보니....
눈앞에 있는것 밖에 보지 못하고
순자산 50억 달성을 위해 앞으로 어떤 투자를 해나가야 하는지 생각해본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자모님이 알려주신 목표에 따른 여러분들이 사야할 집 갯수는?
일단 순자산 30억 목표라면
매매가는 변동하기에 전세보유금으로 계산해봅시다.
매매 70억 / 전세 40억 (전세가 57% 계산)
전세가 40억이라면 2년에 0.5% 올린다 가정했을때 2년에 2억 / 1년에 1억 / 월 850만원.
전세보증금이 5억 짜리 8채가 있으면 전세보증금이 40억 이되므로.
여러분들의 목표는 내가 5억짜리 8채 정도는 갖고 있어야겠다. 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제 50억 목표로 계산했더니...월 현금흐름 월 1250만원이 나오는데.
흠. 이정도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
전세금 5억씩 12채가 있어야하는데.....
앞으로 N채가 더 필요하겠구나!
N채를 사려면 지방투자도 적극적으로 해서 돈을 벌고
투자를 멈추면 안되겠다는 계획과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찾은것 같아서 기뻤습니다!!!
시스템 투자로 좋은곳이라는 건
매매와 전세가 꾸준히 올라줄 수 있는 단지를 매입하는 거에요.
보증금도 올려받으면서
시세차익도 낼 수 있는 것이죠.
여러분은 지금 아주 좋은 시기입니다.
수도권에서도 지방에서도 돈 벌 수 있는 시장이에요.
허투루 돈 쓰지 않도록 가치를 보는 안목을 늘리세요.
10년보고 만들어 가는 거에요.
10년 뒤에 이 시스템이 돌아가게 될거에요.
자음과 모음 멘토님
4. 나를 믿는 버릇(마인드)
진실의 순간을 만나게 될거에요.
네가 원하는 목표가 진짜 맞아?
그 순간에서 내 자신을 변화시키고 성장하면서까지
정말로 이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가?
우리가 가는 부자의 길은
가족. 친구와 함께 할 수 없어요.
혼자가야 돼. 뚜벅뚜벅.
나는 원래 이러니까.. 그런말 하지마세요.
내가 만들어가는 나만 있는거에요.
나의 '부족'을 붙들고 괴로워하지 말고
'부족'을 채울 수 있는 행동 한가지씩을 하루에 하나씩 꼭 하세요.
생각이 변해야 태도가 변하고
태도가 변해야 행동이 변합니다.
매일 하지 않았던 행동 1개씩 정해서 하나만 하고 잠들어 보세요.
나는 성장하지 않으면 죽는다 라는 생각으로 합니다.
-자음과 모음 멘토님-
저는 투자를 하면서
나 자신을 믿는 버릇이 생겼어요.
여러분 자신을 사랑하고 확신을 가저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이 고른 물건에 확신을 어떻게 가져요.
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데...
나를 믿는 버릇을 들이세요.
자신을 믿어주세요.
-자음과 모음 멘토님-
돈보다 더 상위에 있는 가치가 ' 가족' '건강' 이에요.
더 큰 문제는 알면서도 무시하는거에요.
모두 다 챙기면서는 못한다고 생각할때는 정말 안돼요.
그런데, 된다고 생각하고 일정시간을 비워놓고 '원씽'을 하니
실제 투자/가족/건강/회사도 챙길 수 있었어요.
'성공'은
'시간관리'와 '자기관리'에서부터 나오는거에요.
크리스마스 가족이랑 보내세요.
내가 내자신을 관리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성공하겠어?
건강관리하고 감정관리도 포함이에요.
안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몸에 안좋은 것도 하지 마세요
부자가 됐는데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있어요.
-자음과 모음 멘토님-
잠깐 열심히 하는것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잘한다고 생각할 때 열정이 꺾이기 때문에
3년차 부터는 1등이 될거야! 라는 생각을 하라고 해요.
목표를 낮추지 마세요.
인간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할 때 많이 포기해요.
그 말을 반대로 하면
여러분이 월부생활 하는거
투자하는데서 의미를 찾는다면
계속 해나갈 수 있는거에요.
-자음과 모음 멘토님-
그 어디에서 열심히 산다고 하는 나를 위해...
장장 10시간동안 모든 걸 알려주고 쓴소리 해주시고 이끌어주실까요?
멘토 튜터님. 선배님들의 진심으로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받았던 것을 매순간 진심을 다해 나누고
저의 가슴뛰는 목표
대한민국 1% 아파트 투자자 를 이루기 위해
지금은 때론 느리고 부족하지만 할수 있는 행동들로 채워나가고
실력을 쌓고 그릇을 키우며
함께 하는 사람들과 같이 목표자산 이뤄나가겠습니다.
가을학기 함께 달려주신 선배 동료분들
특히 우리 5반 센쓰 튜터님 동료분들
모두 수고하셨고 또만나고 또만나고 또만나요 :)
자음과 모음 멘토님 힘드셨던 이야기에 마음이 아팠습니다ㅠㅠㅠ
이 또한 시간이 지나 순리대로 잘 해결되어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5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하투하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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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댓글
와아아 정성이 담긴 월부학교 후기 감사합니다.^^
월부학교 가고 싶긴 했었는데 걱정이 많았는데(물론 지금 자격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ㅋㅋ) 꿈조장님 글 보니 무서운 것 보다 무조건 가야 하는 곳 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힘든 몸에 바쁘신 시간 쪼개서 귀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