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전 반드시 알아야 할 A-Z
자음과모음, 너나위
* 기억에 남았던 강의 내용들
1주차 강의에서는 어디서 부터 생각을 해야할 지에 대해서 알려주어서 좋았는데요.
특히나 내집 마련 기초반 이라 그 절차를 아주 쉽게 설명해주었는데요. 특히나 무턱대고 나는 여기에 집을 사고 싶다. 이 정도 대출 받아서사면 되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접근했다면 절차 대로 따지면서 나중에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의 내집 마련을 할수 있다는 걸 알게 된 강의였습니다.
- 청약? 매매? 이 둘을 고민했다면 저는 매매로 확정! 청약 60점 안되면 하지마세요! 아주 단칼에 해답을 주었죠.
- 대출의 모든것 : 대출은 조금 종류를 알고 있었지만 나에게 해당이 되지 않더라도 알아두면 좋은 대출의 정보였고 특히나 신용대출부분은 나와 먼것 이라고 생각했지만 마이너스통장을 활용할수 있다는것! 신용대출에서도 우선순위가 있다는걸 깨달음.
- 용어 : 특히나 LTV DIT DSR 티비에서 나오면 저게 뭐야 왜이리 어려워 했는데, 너나위님이 너무 간단하게 알려주셔서 이해 쏙쏙. 그래서 이해를 할수 있어서 이 용어가 나오면 누군가에게 쉽게 설명해줄수 있다는 자신감.
- 예산은 어떻게? 이건 나중에 엑셀 표를 주셔서 아주 쉽게 계산할수 있었지만 강의 도중 중간 중간 찾으면서 나의 대출이 가능한 한도를 알고 내 소득과 함께 더 열심히 아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시간. 특히나 이정도 종잣돈이면? 하고 좀 자만했다면?? 추후 예산한도의 지역을 찾는 과정에서 조금 현타가 왔다는 것? 그래서 더 열심히 아끼고 노력해서 종잣돈을 불려야겠다 라는 생각.
- 후보 지역 선정 : 기존에 경기도 권에 이사 할 예정으로 계획을 세웠다면 이번 강의 도중에 아! 나도 서울에 집 살수 있구나?? 라는 희망을 본것.
특히나 무턱대고 서울은 비싸니깐 가까운데로 이사가자 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다는점. 예산에 맞는 단지를 찾는 과정에서도 처음에는 쉽게 생각했다면, 이제는 좀더 고민의 깊이가 달라졌다는점. 그 이유는 서울 외곽 보다는 경기도 중심지가 더 나은 선택인가라는 고민을 하게 되면서공부를 더 깊이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음.
*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예산을 책정 후 후보 지역 선정하는 과정에서 네이버 부동산으로만 보았던 각 지역을 탐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서울의 지역 같은 경우에는 왜 이 곳은 다른곳과 좀 불편해 보이는데 가격은 동일할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어서 임장을 꼭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특히 경기도 안양시 쪽은 자택과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강의 중간에 한번 임장을 혼자 다녀와볼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내마기를 들으면서 이렇게까지 세세하게 알려줄거라는 생각을 못하였고, 특히나 고민했던 부분이 조금은 희석되는 기분이었어요.
그런데 또한 고민이 더 여러가지를 늘어나는 것 또한 공부를 하다보면 알아가다 보면 어느 쪽이 더 나은 선택인지 스스로 판단할 기준이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1주차 강의 예산에 후보지역 선정까지! 이렇게 알찬 강의는 처음이었다!!!
댓글
재테커 조장님 후기 고생하셨습니다 ^^ 이렇게 알찬강의는 처음이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