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4기 102조 꿈뭉치] 완료에 의미부여

안녕하세요~!

아직 강의 후기를 쓰는 것 초차 너무 어색한 

생초보 투자 지망생 꿈뭉치입니다.^^;;

지금까지의 저의 열기 강의후기들은 

강사님들의 강의를 정리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우선 그렇게 정리를 하고나면 한번 더 공부하는 느낌이였거든요.

그러나 이번 실준반에서는

조금은 더 성장하는 저를 위한 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합니다.

사실 이번 1강에서의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권유디님의 감기투혼 강의였습니다.

강의의 시간이 흐를수록

 권유디님의 몸상태가 나빠짐을 느낄 수있어 안타까웠습니다.

그런 힘든 몸을 이끌고 저희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고자 하는 마음

그 열정이 느껴져 강의를 들으며 미소짓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 글로나마 권유디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에게 큰 깨우침을 주신 강의였습니다.^^

[     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것   ]

매수가 아니라 보유와 매도의 중요성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유와 매도에 대한 투자자로서 

스스로 판단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라는 권유디님의 말씀이 기억이 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투자자로서의 사고를 해야한다는 말씀.

공부하지 않은 이들은 가격에 집중하지않고 가격 변화에 집중을 하고

반대로 투자자는 가격에 집중하고 가격 변화에 집중하지 않는다 말씀은

지금까지의 저의 무지함을 다시 깨우치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현재 보유중인 부동산의 가치에 대해 투자자로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좋아? 안 좋아? 가 아닌 더 좋아? 덜 좋아?

'임장가고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아파트의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아파트 선호 순서대로 파악 할 수 있어야 기회가 왔을 때 행동할 수 있는 용기를 갖는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선순위를 매기며 좋아? 안 좋아?가 아닌 더 좋아? 덜 좋아?로

투자물건을 찾아 나가야 한다'는 말씀이 저에게 화살처럼 가슴에 꽂혔습니다.

왜 좀 더 일찍 부동산에 대해 공부하지 않았을까…

좀 더 일찍 공부했다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었을텐데…

거의 모든 재산이 오가는 큰 일을 결정하는 상황에서도

나는 제대로 된 공부조차 하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에 

과거의 저의 선택에 후회가 밀려옵니다.

아직 제대로 된 임장도 임장보고서도 없지만

지금부터 투자자로의 시선으로 덜 좋아? 더 좋아?로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노력해보려 합니다.

[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이유    ]

가치와 가격의 왜곡이 있음을 알고 투자 기회 포착

거지경제는 예측할 수 없다. 

그러므로 예측하려하지 말고 투자대상인 그 아파트의 가치를 알고

비슷한 수준의 아파트의 가치를 알아두면 투자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저도 신문기사들을 보고 일반인들의 관점이 아닌 

투자자로의 사고를 할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전 아직 갈 길이 너무나 멀구나라는 생각으로 마음이 급해집니다.

아는 지역과 단지를 늘리는 것

그래야 비교평가를 통해 가치를 알 수 있고

스스로 투자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길임을..

이것이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눈으로 확인하고 발로 땅의 위치를 밟아보며

아파트의 가치를 분석하고 투자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자신의 보석함에 여러 개의 단지들을 넣는다는 생각으로 

지역을 알아가는 행동을 시작해보라는 말씀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장작을 쌓는 마음으로…

현재 저에겐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해야하는 이유이자 목표가 되었습니다.^^

투자 = 저평가 + 투자금 + 리스크

저평가에 매몰되지 말고 3박자가 고르게 맞춰 투자 할 수 있어야 함을 잊지 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