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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동산 트랜드 2025
독서리더, 독서멘토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저자 및 출판사 : 앨런피즈, 바바라 피즈 (반니)
읽은 날짜 : 2024.12.30~2025.01.0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목표노트, 확언 # 시각화 # RAS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본::깨
p.30 일단은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러면 RAS가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 답을 찾을 것이고, 그러면 길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 임장보고서를 잘 쓰는 방법을 고민하기전에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해보자. 기깔나는, 남들이 보기에 멋져보이는 임보를 원하나? 내 생각이 많이 들어간, 나의 고민이 가득 담긴 임보, 그래서 그 지역의 가치를 확실히 알아갈 수 있는 임보를 원한다. 그렇다면 형식이나 양식이 중요한것이아니다. BM은 필요하지만 일단 나의 인풋이 기본적으로 더 중요하다
p.43 진심으로 즐기는 일을 찾아라. 그러면 단 하루도 일하지 않고 살수있다.
:: 너나위님은 좋아하는 일을 찾지 말라고 하셨다. 필요한 일을 좋아하는 일로 만들고, 그것을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에게 투자는 필요한 일이다. 투자를 하기위한 공부의 여정이 쉽지만은 않고, 좋아하기도 사실 힘이 든다. 늘 나의 일과 투자 사이에서의 시간 밸런스는 무너진다. 이 부분에서의 조절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투자 공부가 좋아져서 몰입하는 만큼 일에 몰입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그것이 곧 종잣돈과도 직결되는 부분이기에... 어느정도의 씨앗을 심기 전까지는 외줄타기를 하며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고 하지만, 일단 좋아하는 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는 걸 이번 실전반 과정을 통해 느꼈다.
p.53 목표는 아직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것이지 눈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 최종모임때 튜터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 우리가 생각하는 투자물은 우리에게 오고 있는 중이라고. 다만 그 크기가 너무 크고 무거워 천천히 다가올 뿐. 그런 마음으로 계속 생각하고 간절하게 확언을 하는 게 필요하다고 하셨다. RAS를 제대로 활용해서 열정적으로 의욕이 불타오를 수 있게 해야겠다
p.73 마감을 정하는 것은 몸의 생체활동과 화학작용에 분발을 촉구하는 것과 같다. 평소보다 높은 수위의 긴박감을 가지고 행동을 개시하라는 일종의 특명을 내리는 것이다.
:: 목표와 함께 기한도 반드시 명시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에 계획을 세울 때는 반드시 "언제까지" 하겠다 라는 기한도 꼭 염두해야 한다. 목요일이 사임 제출이다. 지금 갈길이 먼데... 이번주에는 매임도 해야하고, 매물 코칭도 다음주에는 내야한다. 계획을 세운대로 꼭 실행해내고 싶어 머리는 급한데 몸이 안따라줄때가 제일 속상하다.
p.79 데드라인을 지정하는 것도 요령이다. 실전 경험이 쌓이면 소요시간을 예측하는 것도 점점 명확해진다.
:: 아직 임보 데드라인이 힘든건 임보에 익숙해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여러개의 중간 데드라인들을 만들어놓고, 반드시 그 날 그 목표는 끝낼 수 있도록 시간환경을 세팅하자.
p.105 내 인생은 내가 한 선택들의 결과다. 자신의 인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선택의 질을 높여라.
:: 지금까지 내가 이뤄온 것들, 포기한 것들, 모두 나의 선택의 결과다. 지금 투자공부를 하는 것도 나의 선택이다.
p.140 확언은 내가 나를 목표지점으로 끝없이 몰아가는 방법이다. 분야를 막론하고 최고의 성과자들은 성공을 확언한다.
:: 확언의 작동원리에 대해 이미 동료들도 이야기하고 있는 바가 적지 않다. 나도 올해 나만의 확언을 설정하고 반복해서 반드시 이뤄내기 위해 자기 확신을 키워야겠다.
p.191 생활 전반에서 80/20 구성비를 찾아내 성과가 미미한 활동들은 과감히 버린다.
내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고 나머지에서는 손을 뗀다.
:: 나에게 중요한 대목이었다. 같은(비슷한) 업무를 하더라도 어디와 일하느냐에 따라 책정되는 수당이 다르다. 그렇다면 높은 수당을 얻을 수 있는 일을 하는게 나에게는 시간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나를 증명ㅎ고 발전해야 하기도 한다. 가까이서는 고생스럽지만 멀리보면 덜 고생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늘 고민하는 지점이다. 퀄리티를 높여 나의 몸값을 높이는 것. 어디까지 높일 수 있을까? 얼만큼 시간을 투입해야 할까?
p.201 웃음은 긴장을 풀어주고 건강에 좋은 "정신에너지"를 방출한다. 이로써 웃음은 상심, 분노, 슬픔에 대한 방어기제가 된다.
p.221 웃을 수 있을 때 항상 웃자. 호시탐탐 웃자. 병원보다 싸게 먹힌다.
:: 나의 방어기제 중 가장 높은 것이 "승화"인데, 그 때 필요한 것중 하나가 웃음인 것 같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정신승리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이 웃음의 힘은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어느 상황에서든지 많이 느낀다. 여유를 가지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p.224 걱정하는것은 원치않는 것을 비는 것과 같다
p.227 인생은 롤러코스터와 같다. 덜컹거릴때마다 비명을 지르는 것도 내 자유고, 두팔을 들고 환호하는 것도 내 자유다.
:: 맹자에 나오는, 힘들때마다 읊조리는 구절이 있다.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사명을 맡기려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 마음과 뜻을 지치게 하고,
그 근골을 수고롭게 하며,
그 육체를 굶주리게 하고,
그 생활을 곤궁케 하여,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나니,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주어
지금까지는 할 수 없었던 하늘의 사명을 능히 감당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맹자 고자장구 하편 15장
힘든 상황에서 곱씹으면 이겨낼 수 있는 마음이 넓어지는 문구다.
덜컹거릴 때마다 환호하기에는 아직 내공이 부족하지만, 오히려 어떤 뜻이 있겠다고 생각하고 인내하는 쪽이 내겐 더 잘 맞는다.
p.240 승자는 한 번도 지지않은 사람이 아니라. 한 번도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다
p.250 해 보지 않은 자는 불가능을 논할 자격이 없다.
:: 투자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을때는, 함께 공부하며 투자하는 선배님들께 늘 이것을 물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잘 할 수 있는거냐고.. 그럴 때마다 같은 맥락에서 "꾸준히", "놓지 않고", "계속" 이라는 말을 해주셨다.
그 말을 잊지 않고 계속 나아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이제는 나도 결과를 만들고 이 길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p.266 원하는 것이 확실하다면 도움을 청하라. 청하면 얻게 된다. 모르는 사람들까지 나를 돕게 된다.
:: 질문을 하자. 내가 원하는 것이 뭔지, 필요한 것이 뭔지부터 확실히 하자.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해보고 벽에 부딪히면 고민해보고 포기하지 말고 도움을 청하자.
p.269 화살은 시위를 뒤로 당겨야 쏠 수 있다. 인생이 나를 난관이라는 시위에 걸어 뒤로 당기는가? 그건 엄청난 힘으로 나를 발사하기 직전이라는 것이다
:: 지금 어렵게 느껴지는 이 시간들 역시 전진하기 위한 시간일거라고 믿고 싶다. 안전하게 가지고 있던 것들을 포기하고 얻으려고 하는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는 내가 처음 비전보드를 써 내려갈때의 그 마음을 잊지 않게 해 주는 원동력이 되어준다.
p.303 목표를 명확히 정의해서 RAS에 입력하라. RAS가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는 길을 찾아준다.
:: 올해의 확언을 명확하게 쓰고, 나의 RAS에 입력해서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내겠다
손으로 적는다 -> 목표를 쪼개고 데드라인을 잡는다 -> 주도권을 잡는다 -> 확언과 시각화를 활용한다 -> 새로운 습관을 들인다 -> 누가 뭐라고 하든 밀고 나간다 -> 두려움과 걱정을 정상으로 받아들인다 -> 숫자놀음을 한다 -> 인생의 주도권을 잡는다 -> 포기하지 않는다
p.312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만든다
::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따라서 현실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잊지말고, 부정적이고 우울한 생각을 줄이고,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생각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
적
2025 확언
::
나는 2025년 1월에 매물코칭을 받는다.
나는 2025년 상반기 안에 수도권에 1호기 물건을 만들어 나의 투자금 범위 안에서 가치있는 투자를 한다.
1차 데드라인: 2월 28일, 2차 데드라인: 6월 30일
나는 2025년 봄학기 월부학교 환경에서 멘토님의 가르침을 스펀지처럼 흡수해서 2년차 투자자중 가장 수용성이 큰 투자자가 된다.
나는 2025년 종잣돈 5000만원을 문제없이 저축해서 26년 겨울학기에 광역시에 2호기를 해낸다.
나는 나만의 생각이 담긴 임보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이해해나가기 위해 임보 200페이지를 꾸준하게 작성하는 가치투자자다
나는 마인드셋을 갖추기 위해 매달 독서 4권과 후기를 작성하며 내공을 쌓는 투자자다
나는 정규강의를 통해 환경안에서 나의 루틴을 생활화하고 주변 동료분들과 함께 돕고 나누며 성장하는 투자자다
나는 매일 시세와 매일 전임 루틴을 갖추고 매물을 보면서 부동산 시장을 현장에서 파악하는 현장파 투자자다
댓글
두잇님^^ 대박대박 축하드립니다!! 역시 해내는 사람 두잇님!!! 화이팅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 )
1월 매물코칭!!! 응원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