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을 하고 나서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 나와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 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늘 혼자서 책 읽고 공부하고 강의를 들었었는데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해가며 공부하는 것이 아직까지는 낯설고 익숙하지 않았다.
하지만 조모임의 슬로건처럼 빨리 가는 것보다 멀리 가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내 성향을 한번 바꿔보고자 한다.
과연 이게 맞을까? 이 방법이 최선일까? 이게 제일 효율적일까? 등의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그냥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과제를 하고 조모임에 참여해야겠다.
댓글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
오늘 너무 추웠는데,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