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으니 독서후기#151] 인생설계자

0.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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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키워드

#게임 #잠재력 #목표(쉬운-중간-보장)

📍추천대상

새해 계획을 잘 실천해보고 싶은 사람들, 계획 실행을 후반부까지 꾸준히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

📍책 한줄

잠재력지대에 머물면서 목표를 세단계로 쪼개고 게임처럼 실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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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을 읽고 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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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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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은 네가지 범주중 하나에 속한다. 1) 경험 2) 성취 3) 관계 4) 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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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최고의 순간은 저 네가지 범주 중에 어떤 범주에 속하는가? 나는 어떤 범주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인가?

= 나는 성취>관계>경험>사물 순으로 중요도가 나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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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처럼 생각하기. 

예) 플립차트에 내가 해야할 일들을 포스트잇으로 적은 다음 랜덤으로 나오는 항목을 수행한다.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그와 함께하는 최고의 순간을 

모두 즐기고 싶다면 

처음에는 하고 싶지 않은 일들도 

모두 해야하는 법이다. 

#지대(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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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과자는 다음의 세 영역을 오간다. 1) 안락지대 2) 잠재력지대 3) 혼잡지대

-안락지대 (comfort zone): 익숙함에 안주, 손을 뻗는 위험을 감수하기보다 한 곳에서 안전한 일을 반복, 타성

-혼잡지대 (chaos zone): 한꺼번에 너무 많은 목표 시도, 과한 열정, 하루 일정을 지나치게 많이 잡음.

-잠재력지대 (potential zone):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아서 딱 좋은 중간 지대. 관심있는 목표를 향해 꾸준하고 즐거운 진전을 이룸. 매일 최고의 순간에 계획적으로 투자하면서 비전과 현실 사이의 격차를 줄여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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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을 관통하는 큰 목표(빅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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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리어 2) 재테크 3) 인간관계 4) 건강 5)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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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지금 선택한 빅게임은?

높은 성과를 올리는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이 수십, 수백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하나만 선택하자. 

꼭 완벽한 선택을 해야한다는 법은 없다. 

그보다 다음에 무엇을 할지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빠른 진행으로 

당장 손쉬운 승리를 거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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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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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쉬운목표: 안락지대에서 벗어나는데 도움

-달성 기간이 1~7일 정도로 짧음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음

-엥? 그게 목표야? 하는 수준

2) 중간목표: 혼잡지대를 피하는데 도움

- 달성 기간이 30일~90일 정도

- 융통성. 하루쯤 빠져도 계획이 틀어지지 않음. 일정 조정 가능

3) 보장목표: 잠재력 지대에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줌

-달성 기간이 90일~1년 정도로 길다

-100% 스스로 통제 가능

-타인에게 불가능한 일처럼 들리는 일.

-기한이나 목표치를 정해두지 않는다. 

(예) 아스파라거스 5kg 수확하기 (X) => 텃밭 가꾸는 방법 배우기 (O) 

​* 기한이나 목표치를 정해두지 않는 점이 측정이 용이한가? 보장목표는 구체적인 수치로 측정이 용이하다고 했는데.. 그 점이 조금 의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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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장목표 -> 중간목표 -> 쉬운목표로 쪼개서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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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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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 지대로 향하는 연료 네가지

1) 영향 2) 능력 3) 공동체 4)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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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향의 예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달리기를 하면 내가 가족들에게 다정하게 대할 수 있음.

2) 능력의 예시: 어차피 해야할 일을 내 능력으로 전환시키기

3) 공동체의 예시: 멘토, 동료, 동반자

4) 이야기의 예시: 좋은 물건에 이야기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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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책을 읽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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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당신의 시작을 다른 사람의 중간과 비교하지 말라.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해나가는 길에서 반드시 마주치게 되는 것이 '비교'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저자의 이 한마디가 확 와닿았다. 나는 이제 막 시작한 비기너 단계인데, 이미 많은 시간을 들인 저 사람과 비교하면서 나를 자책하고 있지는 않은지? 저 사람의 겉에서만 보이는 면만 보고 저 사람이 얼마나 노력하고 시간을 들였는지는 간과하고 있지는 않은지 항상 생각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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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스스로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려면 자신만의 평가표를 만들라고 하는데, 쉽게 말하면 중간점검을 의미하는 것 같다. 수치로 체크하면서 내가 얼마나 달성해왔는지, 어디가 부족한지를 평가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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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 살짝 헷갈렸던 점은 저자는 체크리스트, 행동 목록 등을 많이 만들라고 한다. 그게 곧 동력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내가 자주 읽는 책인 '원씽'에서는 일의 우선순위를 잘 매기는 것이 중요하고, X표 놀이에 빠지지 말라고 하기 때문이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듯이 두 저자의 이야기가 상반된다고 해서 누가 맞고, 누가 틀린 것은 아니다. 다만 어떤 방법이 나에게 더 유효한지? 혹은 지금의 나에게 더 유효한지?를 고민해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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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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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훔치기 스킬: 내 시간 중 여기저기서 자투리시간을 훔쳐온다. 단 15분만 찾아보자. 

​📍 계획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면서 갑작스러운 대기 시간이나 지연 시간이 생기면 짜증내지 말고 내가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것들을 한다. (해야할 목록 관리) : 생각, 독서, 메모, 글쓰기 등

​📍 행동 결합(~하면서 ~하기): 양치하면서 스쿼트, 전자레인지 돌리면서 스트레칭, 머리 말리는 동안 유튜브시청, 지하철 기다리면서 신문기사 읽기 등.

📍 하기 싫은 일은 게임처럼 생각하기

📍 목표 세분화하여 쪼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