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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독서 모임] 슈퍼노멀 - 독서 후기 (니콜라스케이스) (업데이트중)

  • 23.11.15

프롤로그 | 성공하는 삶을 꿈꾸는 아주 보통의 사람들에게


틈만 나면 지금 내게 벌어지고 있는 일들과 잡다한 생각들, 앞으로의 계획 등을 적는 데 골몰했다. 특히 '남 탓'을 한다거나 나를 자책하지 않으려 했다. 

*배우자


나는 '누구 탓'을 멈추기로 했다.


동네 아저씨 정도의 형편없는 실력도 몇 시간씩 체계적이고 고된 훈련을 받으며 노력하니 훨씬 나아지더라는 것이다.

*그 아저씨가 나 같고, 잘 못하는 것은 임장 임보 매임 전임 - 독강임투 같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그로스존Growth Zone', 즉 성장지대에 들어서면 누구나 멍청한 사람으로 비춰지기 마련이다. 잘 못하는 것을 계속하기 때문이다.

*임장,임보,매임,전임


그러나 성장은 '잘하지 못하는 것을 계속하는' 그 순간에 시작된다.


생각해보면 나도 어떤 일이든 처음에는 '바보'소리를 들으며 시작해왔다.


그러나 바보 같다는 말을 들으면서도 멈추지 않으니, 어느 순간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성장지대에 진입하게 되었다.


연습과 훈련은 사람을 어느 정도로 (꽤 뛰어난 수준으로) 성장시켜준다.


나는 달콤한 위로를 떨쳐내고 '성장'할 때의 불편한 감정을 동력 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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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앞서나가는 프로세스를 깨우친 평범한 사람

STAGE 1: 발단

20만 원짜리 인생으로 남고 싶지 않았다


나는 실패에 굴하지 않는 태도를 사모한다. 그 어떤 슬픈 이야기를 들을 때보다도 무언가에 진심인 사람들을 볼 때 눈물이 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는 진심이었다.

*무언가에 진심인가?


STAGE 2: 전개

부자의 길을 선택하다

STAGE 3: 위기

첫 번째 시도, 마이너스 4천만 원의 굴레에 갇히다


돈은, 그리고 빚은 한순간에 나와 내 가족의 삶을 지옥에 빠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돈은 나뿐만 아니라 내 가족의 삶을 지옥에 빠뜨릴 수 있다. 조심하고 유의하자. 망하지 않는 선택을 해야 한다.


가족 핑계를 대며 장사를 망친 책임을 회피했다.

*가족 탓하지 말자.


세상은 나의 불행과 힘듦에 크게 관심이 없으며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한다. 


필사적으로 매달려야 했다. 월 1천만 원을 벌기 위해 내게 필요한 정확한 수치를 파악했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사업 구조로 전환한 것이다.


STAGE 4: 절정

슈퍼노멀의 단초: 불운을 이기는 방법을 경험하다

FINAL STAGE: 아직 끝나지 않은 결말


50억 원의 재산이나 매달 1천만 원의 수입. 이는 꿈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작고, 목표라고 하기에는 조금 거창한 수준이다. 나는 딱 이 정도를 슈퍼노멀 프로세스의 지향점으로 삼는다.


방법을 알아도 내가 실행하지 않는다면 결코 현실 세계로 결과물을 가져올 수 없다.

*아는 것을 실행하자. 실행이 현실을 낳는다.


50대에는 30대가 아쉬워질 것이다. 80대에 세상을 떠난다면 모든 날들이 후회스러울지도 모른다. 바로 그때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죽을힘을 다했다'는 사람과 '꿈을 이루기 위한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는 사람 중 누가 더 많이 후회할까? 후회하고 싶지 않기에 오늘도 하루를 가득히 채우고 감사하며 살고 있다.

*후회하지 않도록 오늘도 하루를 가득히 채우고 감사하며 살자.



부자가 되는 시작점에 선 당신에게

To. 슈퍼노멀의 문 앞에 선 당신을 환영합니다


'특별함'은 아주 평범한 것들이 모여서 도달하게 되는 지점이라는 것입니다.

*평범한 것들의 모임


지루하고 평범한 '헬스 트레이닝'이라는 하루하루를 쌓아 올린 결과물이죠. 

*지루하고 평범한 하루하루가 쌓인 결과물


그저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니까요. 그들은 대학 시절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오랜시간 공부하는 평범한 하루를 보냈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평범한 하루하루를 쌓아 올려서 만들었기 떄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특별함은 결과의 특별함이 아니라 과정의 특별함에 가까웠습니다.


*과정의 특별함을 채우자.


(따분한) 감정을 견뎌내고 뚜벅 뚜벅 걸어야 언젠가 특별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날이 옵니다. 특별한 성장을 위해서는 평범한 하루를 무엇으로 채워 넣을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타고난' 특별함이 아닌 '과정의' 특별함. 

*뚜벅 뚜벅 걸어야 특별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너무 힘드니까 포기하고 그만두는 게 당연한데 멈추지 않고 발전하는 사람들, 또는 그런 사례,

*멈추지 않고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2부. 평범의 극단으로 향하는 슈퍼노멀 프로세스

1단계 돌연변이를 발견한다

-핑계에서 돌연변이의 힌트를 발견할 수 있다


무언가 시도도 하기 전에 시도할 수 없는 이유부터 떠올렸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핑계거리가 너무나 많았다.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그 한계를 뛰어넘을 수 없다고 여겼다.

*한계를 규정하지 말자. 뛰어넘을 방법을 찾자.


인생의 변화는 생각의 회로를 바꾸는 데서 시작된다.

이 일이 있은 후부터 습관적으로 떠오르는 핑계에 성공의 힌트가 숨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모든 핑계에서부터 해답을 찾기 시작했다.

** 습관적 핑계에 성공의 힌트가 숨어 있다.

** 인생의 변화는 생각의 회로를 바꾸는 데서 시작된다.


그가 해냈다고? 그렇다면 나도 결국 해낼 수 있다는 말이 아닌가?

나의 한계가 나의 특별함을 만든다.

그 한계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낸 사례를 찾으면 된다는 뜻이다.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이 일구어낸 뜻밖의 압도적인 성과를 찾아본다.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이 일구어낸 압도적인 성과.


돌연변이는 타 개체들과 무엇이 달랐는지, '다른 그림 찾기'를 시작해야 한다.

*그 사람은 무엇을 다르게 했는지 찾아보자.!


나는 세 가지의 평범한 사례와 돌연변이라고 할 만한 특별한 성과 하나를 비교한다. 이런 식으로 비교하면 돌연변이의 특별한 점이 선명해진다.

*평범한 사례 3가지와 특별한 성과 1개의 비교.


자꾸 마음에서 솟구쳐 오르는 핑곗거리를 '생각을 시작하는 출발점'으로 바꾸면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 내 핑곗거리를 --> 생각을 시작하는 출발점으로 바꾸자!


돌연변이를 반복해서 만들어 낼 수 잇는 시스템을 만들면 된다. 반복할 수 없다면 성공한 것이다.

*한번의 성공이 아니라 성공을 반복할 수 있을 때 진정한 성공이다.


또한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돌연변이를 반복해서 만들어낼 수 있어야 진정한 시스템이 완성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나만의 성공이 다른 사람도 성공할 수 있을 정도의 시스템이 검증되도록 만들어내는 것.


내가 자리를 비우더라도 계속해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이것이 바로 돌연변이를 복제하며 끊임없이 성과를 내는 방법이다.


레몬 마켓에서의 최상위 전략을 '일단 경쟁자와 똑같은 전략을 취하는 것'이다.

** 일단 경쟁자와 똑같은 전략을 취하는 것!


제목을 그대로 모방한 것만으로도 나와 같은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 따라하기, 모방 만으로도 같은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다.


돌연변이를 찾아내고 제대로 적용하기만 한다면 누구나 어느 정도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

** 월부 돌연변이를 찾아내었다. 이제는 따라할 시기. 적용할 시기이다.




-주언규 PD, 도대체 어떻게 성공했습니까?

-일상 속의 돌연변이를 놓치지 마라

-성공의 열쇠는 ‘돌연변이’를 이해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돌연변이를 찾아냈다면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라

-세상에 없던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싶다는 당신에게

-비정한 자연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인위적인 진화를 만들기 위해 돌연변이를 찾아야 한다

**슈퍼노멀의 생각법 | 나보다 앞선 사람의 성공 루트를 따라가라

*앞선 사람의 성공 루트 따라가기


2단계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운을 벌어들인다는 새빨간 거짓말

-세상만사 ‘운’이 끼어들지 않는 일이 없다

-운도 실력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바보 같은 말

-운과 실력을 구분하면 당장 해야 할 일이 보인다

*운과 실력을 구분하면 / 당장 해야 할 일이 보인다.

-운의 영역에는 운의 전략을, 실력의 영역에는 실력의 전략을 써라

-분해를 잘하지 못하면 리더가 될 수 없다

-‘0’에서 시작해도 반복해서 성공하는 삶을 위하여

슈퍼노멀의 생각법 | 당장의 결과에 집착하지 마라


3단계 먼저 실력의 영역을 정복한다

*실력의 영역에서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법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 슈퍼노멀이 된다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을 위한 성공의 잔기술

-‘성공 지도’의 해상도를 높이는 구체적이고 확실한 방법

-시간을 저축하고 폭발적으로 성장하라

-필요한 만큼 익히는 학습의 기술

-“주언규니까 잘된 거지!”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슈퍼노멀의 생각법 | 인생을 ‘이지easy 모드’로 살아라


4단계 빈도를 극단적으로 높인다

*운의 영역에서 효과적이고 합리적으로 빈도를 높이는 방법 -> 빈도를 극단적으로 높인다.


-생각의 속도를 늦추고 당장 뛰쳐나가라

-‘사업’ 하려면 절대 한 번에 ‘올인’하지 마라

-내 앞에 더 많은 사람을 모으는 법

-세상은 점점 고빈도 전략에 최적화되고 있다

-고빈도 전략이 기업을 먹여살린다

-실패를 줄여주는 고빈도 전략의 마법

슈퍼노멀의 생각법 | 부(富)의 매트리스를 깔아라


5단계 고성과를 일반화한다

-잠을 줄이지 말고 직원을 고용하라

**-반복 성공을 위한 매뉴얼을 만들자

**슈퍼노멀의 생각법 | 빠르게 실패하고 빠르게 성공하라


3부. 슈퍼노멀, 그 이상을 넘보다


나만의 길을 만들어가야 한다. 


첫 번째 실마리| 조직의 수준(레벨)을 높여라

공정을 하나에서 열까지 세세하기 나누고, 각 과정을 또 분해했다. 운과 실력의 영역으로 나눠 여러 번 도전하고, 열심히 배워 성장해왔다.

*1)나누고 분해한다 2)실력의 영역에 여러번 도전한다 3)배워 성장한다


경쟁자들보다 앞서나가면 된다. 누군가 내 뒤를 두 걸음 쫓아왔다면, 세 걸음 앞서면 그만이다.

*나는 상황에 안주하고 있진 않은가? 한 걸음만 더 앞서나가자.


경쟁자를 제치려면 모든 단계에서 '속도'를 높여야 한다.

*더 빠르게.


여러 개념을 묶어 새로운 단어로 만들어내면 실행에 옮기기 까지의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직원들 모두가 내부에서 합의한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행 순서와 역할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조직 차원에서 이를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각자 맡은 부분에 대해 실수가 없도록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


내가 세세하게 분해한 과정으로 하나의 단어로 명명하여 팀 내에 공유함으로써 모두의 커뮤니케이션 처리 속도가 빨라진 것이다.


빠른 커뮤니케이션은 빠른 실행을, 그리고 빠른 성과와 성공을 불러오게 마련이다. 이는 뇌를 최적화하고 한정된 뇌 사용량을 늘리는 방법이기도 하다.


노멀에서 슈퍼노멀로 가기 위해 반드시 '분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내가 하려는 작업의 전체 과정을 세분화하고 매뉴얼로 만들 줄 알아야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리더가 된 이후에는 다시 분해한 개념을 묶고 팀원들의 합의를 빠르게 이끌어내며 커뮤니케이션 속도를 높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전문가의 눈을 빌린다는 것은 전문가의 눈높이에서 현상을 바라본다는 뜻이다.


그 이상으로 잘하고 싶다면 '노는 물'을 바꿔야 한다는 얘기였다.


사업 초기에는 특별한 성과를 안정적으로 반복 성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때는 한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보다 프로세스를 충실히 이행할 나 같은 '노멀'이 필요하다. 그러나 사업이 궤도에 오르고 슈퍼노멀이 된 뒤에는 다르다. 이때는 탁월한 전문성과 독창적인 시선을 통해 반복되는 프로세스에서 허점을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는 인재가 간절해진다.


성장이 멈추었다면 전문가의 눈높이가 필요한 때가 아닌지 살펴보자.


'불만'이라는 불쾌한 감정이 오히려 좋은 신호일지도 모른다. 그 신호를 포착해내고 전문가의 눈으로 바라보면 생각의 차원이 달라진다.



두 번째 실마리|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연결된 네트워크의 크기가 성공의 크기를 좌지우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점이다.


네트워크는 더 빠른 성공, 더 큰 성공의 지름길이다.


고유한 개체인 인간은 결국 '자신의 것'을 만들고 싶은 욕망을 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것을 하고 싶은 욕망을 실천하는 것, 즉 자아실현이 인간의 본질적 욕구 중 하나가 아니던가.


즉, 타인의 욕망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생태계를 구축하자.


이 멋진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들기로 했다.


오로지 개인의 욕망이 윤활유가 되어 작동하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네트워크 구축의 핵심은 '자발성'이다.


1. 새로운 영감과 기회를 제공하는 네트워크

참여자가 계속해서 영감과 기회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참여자 간의 협업이다.


2. 정보가 원활히 공유되는 네트워크

스스로 나서서 정보를 확산시키는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구성원들의 지식과 경험을 나눌수록 네트워크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3. 좋은 자원을 공유하고 서로 돕는 네트워크


4.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는 네트워크

무엇보다 같은 목적을 가진 이들이 모였을 때 그 사회적 연결에서 그야말로 '시너지'가 나온다.

네트워크 안에서 경제적, 사회적 영향력을 키우고 성장할수록 네트워크의 수준도 덩달아 높아질 것이다. '한 가지 목적'에 집중한 이들을 한데 모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온 힘을 다해야 한다.


세 번째 실마리| 이질적인 요소를 융합하라


'융합'에 그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질적인 두 가지 요소를 섞어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섞으면 성공한다'는 단순한 명제를 참이 되게 만드는 사례는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처럼 보이는 몇 가지'를 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두 가지 아이디어를 섞는 것만으로도 차별화가 가능하다. 


다른 분야의 책들을 읽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지적 자본을 확보할 수 잇다.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뒤섞어라. 생각보다 놀라운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주언규 메뉴스크립트를 보고 분석해보고 적용해보자!

*모찌롱 임보를 보고 분석해보고 적용해보자!


에필로그| 무엇을 선택하든 당신이 옳다


그러나 당신을 할 수 있다.

당신은 능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능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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