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53기 75조 고령남] 2주차 강의 후기(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내스스로한다 !!)

안녕하세요.
2025년 내마기로 시작한 고령남입니다.

월부에서 OT 후에 첫 조모임을 1/7(화) 22시에 가지게 되었습니다.

독특한 미소님, 한필복님과  피치님, 얄라셩님 감사합니다.

그 외 조원들도 다음 모임에도 만나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1주차 강의와 과제가 끝나고, 바로 2주차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
월부와 함께 시작한 지 어느덧 11일차, 점차 분위기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이전 1주차 강의 수강과 과제를 늦게 한 나머지, 시간이 촉박하여 이해하지 못하고
과제하기 바쁜 저였는데, 점차 월부의 목표와 가르침을 받은 후로는 2주차 강의는
미리 듣고, 과제도 여유롭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번 자모님의 강의를 통해서
이젠 눈을 감고 "서울 지역 25개구"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고, 전철 노선도도 머릿속으로
그려질 정도로 자연스럽게 서울 여행을 갔다온 기분입니다 :-)

이제 6시간의 강의를 듣고 후기를 남겨볼려고 합니다. Go to the 령남♥

크게 내 집 마련 시 "기준과 원칙" 에 대해 명확하게 배울 수 있었고, 각 지역별 적정 가격을 
자모님과 함께 살펴보며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① 입지 (직X, 교X, 학X, 환X)
-지방러 고령남은 오로지 "학군"만을 보고 매수기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대구의 경우 수성구와 달서구(평균)위주로 초품아 아파트 위주로 보았습니다. 

서울 및 경기도, 지방 순서로 입지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② 신축 VS 구축
부린이 고령남은 오로지 "구축"만을 보고 매수기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현재 대출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본인의 종잣돈만으로만 살 수 있는 구축만을 구입하고자 기회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신축과 구축은 지역별로 다르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③ 내집마련 VS 투자
- 눈치만 보고 주택을 한번도 구입하지 못한 고령남은 이번 강의를 통해서 방향성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일 어리석은 사람이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 이라고 하셨는데, 공감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종잣돈과 대출을 통해서 내집마련과 동시에 투자도 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자모님 강의를 통해서 부동산을 살 때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내가 스스로 한다 !! 라는 점과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을 지키며
그것을 반복한다" 라는 점을 마음에 되새기고 2025년 내 집마련 꼭 해보고자 합니다.

자모님의 기운을 받아 2025년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