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월9.10.11일 목실감

 

-요즘 너무 나태해진 내 자신…….혼란하다. 정말 ㅠㅠ 아이 방학과 함께 루틴이 바사삭…정신 차리자!!

-친정가기 전 단지분석과 독서 후기까지 해낸 나자신 칭찬한다. 정말!! 짝짝짝

-오늘 하루 아이 생파준비와 정리까지 정신 없었지만 아이 재우고…게으름 누르고 컴퓨터 켠 내 자신 잘했다. 그덕에 단지분석도 목표한대로 완료. 독서와 후기까지…투자 시간이 턱없지만 그래도 가늘게 잘 가고 있다. 너무 자책말자..

-내가 좋아하는 엄마표 김밥!! 친정가니 엄마가 김밥 한가득 싸놔서 맛있게 냠냠할 수 있던 시간에 감사. 엄마아빠의 사랑을 아직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오래오래 계속 받고 싶다. 

-아이 생일축하해주러 시부모님의 방문. 아이가 너무 행복해하고 그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 내 삶의 이유. 아이의 행복을 언제까지고 지켜주고 싶다. 

-남편 이번주 내내 야근으로 힘들었을텐데 아이 생일파티 준비 같이 해줘서 감사하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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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90user-level-chip
25. 01. 12. 10:08

조장님 충분히 지금도 잘 하고 계신데 항상 너무 겸손하세요^^우리 올해도 체력관리 잘 해서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봐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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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제니user-level-chip
25. 01. 13. 17:07

우리 행복님 감사일기 보면서 반성합니다 ㅋㅋ 1호기 블루라고~ 떠나가시고, 쉬시는 동료들도 많으시던데, 항상 자기 자신을 메타인지 하면서 끌어 올리시는 모습에 많은걸 느낍니다^^ 가족을 사랑하시는 행복님~ 행복합시다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