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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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현anna
24년 12월 열기 강의 4개의 강의와 25년 1월 실준, 이제 강의 2개를 들었을 뿐인데,
12월 전의 나와 이후의 나는, 이미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월부를 선택하고 6주 동안, 나는
‘왜 부동산을 공부하기로 했는가’를 비전 보드를 통해 다시 한번 정리하면서 내 마음을 명료화시켰고,
‘어떻게 부동산을 내 자산으로 만드는가’에 대해 하나씩 하나씩 단계별로 배워가고 있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by 사이먼 사이넥]
나는 자산을 많이 만들어, 부자가 될 것이고,
나는 부자가 되어 더 이상 돈 때문에 두려움을 느낄 일이 없는 삶, 정말 편안한 여유를 만끽하는 삶을 만들 것이고,
나는 내 돈으로 돈이 필요한 아이들의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줄 것이다.
이런 마음은 이미 오래 전부터 가져왔고,
이 일이 나에게 일어나기 위해 홀린듯이 월부에 들어오게 되었고,
이제 6주 만에,
나는 부동산이 가진 의미를 알게 되었고,
나는 가치 있는 부동산을 찾으려면 어떤 것을 알고 보고 분석할 줄 알아야 하는지 그 포인트들을 알게 되었으며,
나는 부동산을 소유하고 유지하고 처분하는 프로세스에 필요한 것들을 거시적, 미시적인 관점에서 알게 되었다.
6주만에 이런 배움을 내 머리 속에 넣어주신 너바나님, 주우이님, 자음과 모음님, 권유디님, 그리고 코크드림님.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그리고 특히 이번 2강!
내가 부동산에서 제일 궁금했던 현장에서의 전세 세팅과 인테리어 를 코크드림님의 수업에서
이렇게 구체적인 과정과 비용들(특히 인테리어 비용~!! 꺄아~~)까지 세세하게 얻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사람이 가장 두려워 하는 때는 ‘막.연.한’ 때이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 놓이면 인간은 가장 두려움을 느낀다.
월부 6주가 지난 이 시점에,
나의 부동산 투자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이 말은, 다시 말하면,
내가 이제까지 전혀 몰라서 막연하고 막막했던 것들을
이제는 명료하게, 명확하게 하나씩 얻어가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
예를 들면, 이런거다.
서울에, 수도권에, 지방에 아파트가 이렇게 많은데,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아봐야 해?
내 투자금이면 지방에 내려가야 한다는데, 어디로 가? 지방 전국 8도를 어느 세월에 다 봐?
산다고 끝이 아니잖아. 전세 어떻게 맞춰? 인테리어는 어떻게 해? 매수하고도 돈 모자라면 어떻게?
이제는 안다.
아파트가 밀집된 곳, 지금은 아직 초보니까 300세대 이상인 곳만 추리고,
저환수원리,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 이거를 우선으로 보면 된다.
입지분석을 하고, 지도를 보고, 단계별로 임장을 나가고, 임장보고서를 채우면서 앞마당을 늘려서,
내가 들고 있는 돈에 맞는 1등을 뽑아나가는 작업.
그리고 이 모든 월부일, 즉 부동산을 사고 유지하고 파는 일도 다 사람들이 만나서 벌어지는 일이니,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고 진정성있게, 원래 내가 하던대로 하면 문제될 것도 없고,
문제가 있다고 해도 어떻게든 해결 방법이 다 생기는 ‘사람 사는 일'이라는 것.
그러니 미리 겁먹고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또 나에게는 월부 커뮤니티가 생겼다는 점.
혼자하면 어림도 없는 이 어렵고 무서운 일이, 내가 멘토님을 세우고, 동료들을 많이 만들어, 함께 가면 가능하다는 것.
그러니, 내 결론은 열기 결론 때와 같다.
여기는 이렇게 모두가 나를 위해 다 퍼주는 곳이니, 인제 나만 잘하면 된다. 나만. 아하하 🫠🫠🫠
이제 내 바람은 딱 두 가지다.
가늘고 길게 월부에서 살아남기.
그러기 위해 왼쪽 발목과 오른쪽 무릎을 최대한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일.
질리지 않게, 지치지 않게, 싫증나지 않게,
스스로를 조급함에 등 떠밀지 않도록
중간 중간 잠깐 잠깐 쉬어가면서, 그렇게 또 6주를 지내보자.
잘 하고 있어.
KEEP GOING~ pls.
2025년 1월 14일 화요일 오후에.
댓글
와아 위현님 바쁜 일상 속에서도 완강과 강의후기까지! 넘 대단하세요 💚 위현님의 진솔한 이야기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위현님 울림이있는 후기글 감사드려요.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