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소액으로 돈버는 황금루트
자음과모음, 게리롱, 식빵파파, 제주바다
분임 후 생활권 정리 아이디어
지금까지는 분임을 다녀오면 임장지에서 떠오른 생각, 느낌 중심으로만 기록하고 생활권을 슥슥 나누고 마쳤다. 그런데 식빵파파님의 장표를 보고, 또 자꾸자꾸 정리를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나니 분임 후에 생활권을 정리할 때에도 느낌뿐만 아니라 앞서 정리한 “직/교/학/환/공”의 중요 내용을 정리해서 한장에 원페이지로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a구는 A지역의 대치동! b구는 A지역의 목동! 처럼 간략하고 인상에 잘 남는 문구를 만들기는 힘들겠지만, 울산 남구의 각 생활권의 특징만큼은 좀 더 잘 기억에 남길 수 있을거란 확신이 든다.
BM: 장표 94p처럼 울산 남구의 생활권을 정리해 보기! - 직장과 공급은 시단위/구단위로 정리
공급을 잘 분석해 보자
지금까지는 공급량과 적정 수요를 비교해 보고, 공급 예정지의 위치까지 파악해 보았다. 하지만 이번에 울산을 본격적으로 소액투자를 하려고 하는 것이니, 과거 유사 공급 시기를 찾아서 시장 흐름이 어땠는지도 함께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다. 1호기 투자가 '어쩌다 뒷걸음질 치다' 운 좋게 걸린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이유가 “투자할 시기다!”하는 확신이 부족한 상태였기 때문인데, 2호기 투자만큼은 스스로 ‘지금은 이 지역에 투자할 시기가 맞아!’하는 생각으로 진행하고 싶다.
BM: 장표 76p처럼 울산의 공급 반응 파악 → 장표 80p, 82p처럼 현재 미분양 추이 파악 → 장표 83p처럼 과거 유사 시기 파악
마의 구간 시세트레킹
월부 생활하면서 더윽 뼈져리게 느끼는 건데, 나는 코가 깨져도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일단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다. 임보도 괜히 템플릿만 따라쓰기 싫어서 처음부터 이것저것 넣어서 썼고 (그러다 초반엔 결론 못 낸 임보도 수두룩) 시세트레킹도 이리하라는 거 저리 해보고, 저리하라는 거 이리 해보면서 청개구리짓을 실컷 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아, 그러게 튜터님이 추천하는 저 방식으로 하면 되는 거였네 하는 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우이님의 금액-생활권별 시세표나 식빵파파님의 연식-생활권별 시세표 그게 다 트레킹에 활용할 수 있는거구나. 전수조가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릴게 아니었어! 하는 생각을 이제야 한다. 그래도 깨우친게 어디냐며 이번에 시세 정리와 트레킹 정리를 잘 해 봐야겠다!
BM: 파파님의 연식-생활권별 시세표 만들어서 앞마당 트레킹 장표 쌓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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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강 및 후기까지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