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오밥] 감사밥 & 목실시금부 250119일



[배오밥] 감사밥 & 목실시금부 250119일

1. 오랜만에 다시 읽은 ‘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책’의 생각과 마음을 수용하는 방법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연습하고 배울 수 있었던 점 감사합니다. 몸에 완전 익혀야겠습니다.

2. 야간에 단임 하고 지도를 보고 별로라고 생각했던 단지를 다시 임장을 하면서 선호요소를 쪼개고 무엇이 더 중요한지 생각해보고 ‘아 이단지 좋구나!’ 다르게 생각할 수 있었던 점 감사합니다. 강의에서 배운 단지 선호도를 파악하는 방법이 이전보다 크게 다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구만!

3. 충분하다 못해 과한 수면을 취했고 짧은 임장을 돌았는데 피곤하고 축져진 체력에 아쉽움이 컸습니다. 생각과 감정도 긍정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어제 도착한 영양제를 추가로 꾸준히 먹고, 하고 있던 계단오르기 그리고 일주일에 3번 30분씩 달리기로 체력을 올리자는 대처를 생각한 점 감사합니다.

4. 버스 맨 앞자리에서 이클립스를 먹는데 기사님께 한소리를 들었습니다. 버스 안에서 사탕도 먹으면 안된다고…. 울컥했지만 대신 생각과 감정을 다스리는 점에 대해 생각해본점 감사합니다. 근데 어렵당

5. 고민하다가 구입한 비싼 초콜릿. 올라오는 ktx 안에서 달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윤이서user-level-chip
25. 01. 19. 22:08

후 뒷자리에서 몰래 먹읍시다 밥님,,ㅎㅎㅎ

기어코user-level-chip
25. 01. 20. 10:08

밥님 저도 읽어볼래요 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책ㅎㅎㅎ 이클립스 먹은거 가지고 넘 하시네 ㅠㅠ

꿈시부user-level-chip
25. 01. 20. 10:14

사탕도안되는군요? 거참 넘 하시네 튜터링데이때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