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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타이탄’이라 불리는 으레 ‘성공을 이룬 자’들이 생각하거나 행하는 공통점을 찾고 그에 따른 벤치마킹을 할 수 있도록 저자의 경험을 녹여 설명하는 책이다.
1. 책 제목: 타이탄의 도구들
2. 저자 및 출판사: 팀 페리스 / 올란도
3. 읽은 날짜: 2023.11.14-18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키워드: 문제, 목표, 해결, 글쓰기, 생각, 명상, 불안.
[Chapter1. 15.천재와 싸워 이기는 법 - 두 가지 분야에서 상위 25%에 들 수 있는가?]
#25% #두 가지
뭔가 남다른 삶을 원한다면 선택 가능한 길은 두 가지다.
첫째, 특정한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 둘째, 두 가지 이상의 일에서 매우 뛰어난 능력(상위25%)을 발휘하는 것이다.
[Chapter2. 04.답은 하나가 아니다 - 중간에서 시작하기]
#시작 #중간 #여러가지
중간부터 시작해도 상관없다는 걸 알면, 즉 굳이 처음부터 반드시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면 삶이 한결 단순해진다. (중략) 연애편지를 쓰든, 소설을 쓰든 간에 ‘중간에서 시작하기’는 강력한 방법이 되어줄 것이다. 비단 글쓰기뿐 아니라 삶도 그러하다.
[Chapter2. 09.인생을 바꾸는 클리셰를 찾아라 – 다른 방법이 없을 때는 그냥 열심히 하라.]
다른 방법이 없을 때는 그냥 열심히 당신만의 클리셰를 찾아보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솔직히 ‘어중간하게 잘하는 것’이 잘 생각해보면 어릴 때부터 내 장점이자 단점이다. 나는 늘 약점이라 생각했던 이 성향을 잘 이용하면 큰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무의식 중에도 들어서 가장 기억하고 있는 문장인 것 같다.
2. 하이브 방시혁 의장도 가사에 몇 개의 키워드가 떠오르면 그 뒤로 살을 붙이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하더라. ‘이렇게 어설프게 시작하는 바에 안하는 게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때 그냥 거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정답이었다.
3. 너바나님의 ‘그냥 하는거다’와 주언규피디의 ‘킵 고잉’, 부읽남님의 ‘그냥 좀 해!’와 이 문장 모두가 일맥상통하는 의미였다. 뻔하지만 그냥 꾸준히 하는 것. 머리 굴려가며 애쓰지 않고 그냥 하는 것. 이런 끈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낀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내 전공을 부사님과 대화할 때 녹여보며 진심으로 마음 사기
2. ‘이렇게 어설프게 시작하는 바에 안하는 게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바로 지금 내 월부 생활인 것 같은데, 일단 시작하기. 내 인생 숙제 먼저 다 쳐낸 다음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지 않기.
3. 내 상황 핑계대지 않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그냥 꾸준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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