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생각하는 방법 (feat. 3천억 자산가의 생각)

안녕하세요. 주우이입니다.

얼마 전 상당히 흥미로운 영상을 보게 되어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조금 각색하였으니 참고해주세요)

어느날 길을 걷고 있는데 한 사람이 다가와 나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에게 100억을 드리고 싶습니다. 받으시겠습니까?

나는 속으로 '이걸 거절할 사람이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바로 대답했습니다.

"네, 당연히 받습니다.

혹시 그냥 주는건가요? 조건이 있는건가요?"

그 사람은 대답했습니다.

"단 한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동의한다면 100억을 드리겠습니다."

나는 다시 속으로 '100억만 가질 수 있다면 무엇이든지 하지, 당연한거 아냐!!'라고 생각했습니다.

"조건 듣지 않아도 됩니다. 어떤 조건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은 다시 물어보았습니다.

"조건을 들으시는 것이 좋을텐데요?"

귀찮게 느껴졌지만 한번 들어나보자하는 심정으로 물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조건이 뭔가요?"

그 남자는 대답했습니다.

"앞으로 당신의 내일은 없다는 조건입니다."

"에이~ 그럼 안 하죠, 좋다가 말았네."

라고 말하며 나는 허무하게 가던 길을 갔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무엇이 느껴지나요?

그리고 이런 상황일 때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100억을 선택하지 않고 내일을 선택했다는 것은

'내일'이란 존재가 100억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인생은 모래시계와 같습니다.

모래는 한정되어 있고 일정한 모래가 차있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옵니다.

한번 내려갔던 모래는 다시 올라갈 수 없기 때문에

내려간 모래를 신경쓰기보다는 위쪽에 있는 모래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니 남아있는 오늘

그리고 다가올 내일이 다르게 느껴지지 않나요?

＃하루를 잘 보내는 방법

그렇다면 어떻게 하루를 보내면 잘 보내는걸까요?

사람마다 잘 보냈다는 기준은 다르겠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목표를 향한 생각과 시간을 가지는 것'

제가 만났던 분 중에 그 분야에서 정말 성공하셔서

3000억 이상의 자산을 쌓으신 분이 계십니다.

이 분께 어떻게 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느냐라고 질문했을 때

행동할 때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고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 하는 행위가 내 목표에 도움이 되는가?'

무언가를 할 때도

물건을 살 때도

심지어 화장실을 가기 전에도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즉시 실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행동이 목표에 도움을 주는지 고민하고

시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오늘은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오늘 내 목표를 향해 어떤 행동을 했는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드립니다.

"당신의 내일을 얼마입니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