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TF/월부학교 겨울학기 퍼펙트 '롱' 튜터님의 6각형 투자자 양성소 킥꼬잉] 1강 강의후기강의TF/월부학교 겨울학기 퍼펙트 '롱' 튜터님의 6각형 투자자 양성소 킥꼬잉] 월부학교 1강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킥꼬잉입니다.

이번에 작성할 글은 겨울학기 1강 강의후기입니다.

1강은 제주바다 멘토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요,

그동안 수강한 실전 강의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랄까요?

한 차원 더 들어가서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강의는 다른 강의와 비교했을 때

마인드와 관련한 내용이 굉장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학교에 임하는 각오도 새롭게 할 수 있었고,

마음을 다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중 인상깊었던 내용 몇 개를

후기에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멘토님께서는 스스로 어떤 투자자가 될 것인지부터

잘 새기라고 말씀해주시면서

마음이 힘들거나 행동이 안되면

튜터님과 풀어나가면서 학교 과정을 해나가야한다고 말씀주셨습니다.

제 스스로 뭔가 마음에 걸리는 게 있거나,

정확하게 이해되지 않거나,

수용이 아니라 수긍하려는 모습이 보인다면

튜터님과 적극적을 소통하면서 바꿔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알고 있었던

지/행/용/훈/평에서 나아가

지/태/행/평/복/용/훈의

개념을 처음 배우게 되었는데요,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우선, 지는

알아야하는 투자 원칙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고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이나 나는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하는지,

또, 누구를 BM해야하는지,

내가 어떤 수준으로 해야하는지 아는 것이

지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태는

투자자가 갖춰야하는 태도라고 설명해주셨는데요,

마음을 열고 튜터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는 것,

내가 아는 것을 내려놓고 생각을 바꾸고 태도를 바꾸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 이 태에는 겸손한 것도 들어간다고 말씀주셨는데,

겸손은 내가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여주셨습니다.

항상 겸손하고 수용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은 최고의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의식적으로 연습하는 것이었습니다.

월부학교에서 지에서 멈추지않고 행까지 이어나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평은 행동을 하고 피드백을 구하는 것이고

또, 그것을 수용하는 것이라고 말씀주셨는데요,

피드백을 받고 지와 행을 수정하는 것까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것이 복이라고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만약 알고 있지만 행동하지 않았다면,

선배와의 대화 커리큘럼을 하면서

스스로 느끼게 될 것이라고 해주셨네요.

이 부분은 훈의 영역이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의 피드백을 받을 때,

"네 알겠습니다" 하고 끝나거나

그 피드백을 적용시켜 행동하다가도

오래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는데요,

마음 속으로 수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다가 마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고,

이것은 수긍이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내가 똑같은 얘기를 반복해서 듣고 있다면,

수용을 못하고 있는 것이니

빠르게 수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긍이 아니라 수용을 해야할 것 같고,

수용의 깊이가 곧 성장의 크기이기 때문에

이번 달에 많이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멘토님께서 월부학교는 상위 1%라는

최고 수준의 목표를 가지고 모인 사람들이

수강하는 과정이고,

이를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해야하는지

직접적으로 설명해주신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만약, 1급지를 보고 있다면

선호도가 조금 떨어지는 단지도 투자가 가능하다고 말씀주시면서

대로 옆에 있는 단지든 구축이든 가리지말고 샅샅히 다 뒤져야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땅의 가치가 좋은 곳일수록

기존에 알고 있는 틀을 깨고, 조금 더 세부적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전수조사는 말 그대로 전수조사기 때문에

임의로 단지들을 빼는 게 아니라,

전부 다 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전수조사를 통해서 진짜 투자물건을

고르는 경우에는 조금 예외가 있을 수 있다고도

말씀해주셨네요)

10억 이상 벌고 싶은 사람은 반드시 전수조사를 해야한다고

확실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너무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아서

우선순위가 자꾸 뒤로 밀리고,

월 말쯤에 몰아서 하게 되는데

미리미리 꾸준하게 루틴으로 가져가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광역시에서 전세가 줄어드는 것은 순식간이고

사실상 1~2주면 다 사라진다고 말씀주시면서

투자 가능 범위에 들어오는 단지가 있다면,

매일! 수시로! 네이버부동산을 체크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최소 하루에 2번이라는 명확한 가이드도 주셨습니다.

수시로 네이버 부동산을 체크하는 것을 넘어서

부동산에 자주 방문하여 매물을 올리기 전에

먼저 저에게 연락해주시는 부동산을 여럿 만들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또, Top3를 뽑아서 발표할 때 혹은 매물문의를 할 때,

왜 이 지역에 가게 되었고, 왜 이 단지를 선정하게 되었고,

왜 이 단지를 저평가라고 생각했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주셨습니다.

단순하게 투자금 범위에 들어와서

지역과 단지를 설정하는게 아니라

스스로도, 다른 사람들도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가로, 10억을 벌고 싶은 사람은

지방투자만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씀주시면서

만약 그 이상의 자산을 생각하는 사람은

수도권 투자도 해야한다고 첨언해주셨습니다.

저 역시 목표 자산이 그 이상이기 때문에

전국을 보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달이라는 기간안에 기초 강의와 실전 강의,

지역 특강, 이번 월부학교 강의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그 덕분에 월부학교 과정을 듣는 수강생들은

어떤 목표와 태도를 지녀야하는지

더욱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월부학교에서 추구하는

최고의 실전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더욱 더 성장하기위해 노력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좋은 강의해주신

제주바다 멘토님 감사드립니다.

BM

수긍이 아니라 수용하기

수시로 네이버부동산 체크하기

전수조사 꾸준히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