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엣프제]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독서 후기

  • 25.01.23
image.png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독서 후기

 

image.png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2. 저자 및 출판사: 전성민 / 센시오

3. 읽은 날짜: 2025년 1월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데 남이 나를 인정할 리 없다.

-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결과에 여향을 미친다. 플러스사고(긍정적 사고)를 해야한다.

-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내가 끌어들인 것이다. 나의 말, 생각, 행동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 긍정적사고를 하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부정적인 언어 습관을 버려야 한다. (아니,안돼를 지우자)

- 새옹지마를 기억하고 좌절과 자만하지 않으며 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점을 찍고 그 점을 이어 선과 그림을 완성시키자.

- 기회를 잡으려면 준비가되어야 한다.

 

[chapter2] 결심했다면, 모든 걸 끊고 일단 시작하라

- 머릿속으로 생각만 복잡하게, 거창하게 하며 걱정하며 행동하지않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 비관, 핑계, 변명 하지않기

- 기회는 때를 놓치면 다시 붙잡을 수 없으므로 충분히 고민했다면 그만하고 결단한 후 실행

- 그 어떤 때보다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사람은 나. 가장 중요한 일은내가 만들 고 싶은 미래를 위한 행동

- 남과 다른 성취를 원한다면? 남들과 다르게 노력해야함.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바란다면 지금 삶에 안주하고 있으면 안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인생에서는 다음이 없다는 자세로 미루지 않고 생각날 때 실행에 옮겨야 함. 일을 미루는 사람의 유형 중 완벽주의자 유형의 원인이 가장 맞는 듯...!

- 운동은 꼭 해야하는 활동이다.. 바닥수준인 내 체력은 운동을 안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 구체적인 계획이 붕 뜨는 시간을 막아준다

- 본격적인 시작이 어려운 사람은 이전 일의 마무리를 짓지 않고 끝내보기. 완벽주의를 버리고 작은 성공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할 일 목록을 더 잘게잘게 쪼개기

 

[chapter3] 내가 정말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 게 맞는가

-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면, 나도 할 수 있다. 자신감과 간절함을 장착하기

- 간절할수록 그 대상에 더욱 내 시간을 많이 들이게 된다.

- 간절함은 나의 결핍을 느끼는 데에서 시작한다. → 내가 가진 결핍이 어떤 것일지, 그 중에서 꼭 채워져야하는 것은 무엇인지, 얼마나 채워야 되는 건지 생각해내야한다.

-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내가 정말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기준점이 남에게 있는 게 아니라 나에게 있어야함

- 꿈을 찾았다면 꾸기만 하는 게 아니라 쓰고 말하며 현실로 실현 해 내야한다.

 

[chapter4] 하루 이틀 할 거 아니다. 일희일비하지 말자.

- 성공에는 내가 모르는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게 아니다. 플러스사고로 믿음을 갖고 하루하루 노력을 쌓아나가는 것이 성공의 비법

- 익숙함이 주는 함정 =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한다. 스스로를 낯선 환경에 두고 익숙함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 사람은 생각으로 인해 온전히 내 인생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존엄해질 수 있다.

- 노력도 재능이다. 중요한 건 바꿀 수 없는 건 받아들이고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려는 자세로 재능을 향상시키려는 자세가 중요

- 노력만으로는 이길 수 없는 게 있고, 그걸 극복 할 수 있는 것이 요령과 지혜이다. 지혜를 얻는 방법은 명상과 모방 그리고 경험

 

[chapter5] 멈추면 실패지만 끝까지 밀고 나가면 실패가 아니다

- 작은 실패를 많이 해야 성공에 다가갈 수 있다. 시도하는 데 실패하지 말고, 실패하려고 시도하라.

- 습관형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 보이지 않게 만들기→매력적이지 않게 만들기→하기 어렵게 만들기→불만족스럽게 만들기

- 휴식의 힘, 나만의 휴식 방법 만들기. 멀리가기 위해 반드시 휴식이 필요하다.

 

 

 

💡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튜터링데이에서 튜터님께서 지금의 튜터님이 되기까지, 준비된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들려주셨다. 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의 기회가 왔을 때 망설임으로 기회를 날리지 않기 위해 준비했던 적이 있었는지 돌아보게되었는데, 미리미리 뭔가를 대비하고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는 걸 거의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았다. 내가 진짜 진짜 진짜로 원하는 삶이 있고, 목표가 있다면 그 간절함이 자연스럽게 생기고, 그렇다면 계속 떠올려보고 준비하고 그러다보면 지금처럼 목표가 희미해서 느슨하게 흘려보내는 시간들을 줄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더 확실해졌고, 꼭 이번 학기 끝날 때까지 선명하고 가슴뛰는 나만의 목표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 )

 

2.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고 기한이 닥쳐서 후회하는 일이 잦은 사람으로써,,,p72~77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이 책에서 나카지마 사토시는 '시간이 많을 때 혼신의 힘을 다해 열정적으로 일을 하고, 마감일이 다가오면 오히려 천천히 마무리하는 것'이 그의 업무처리 방식이었는데 나는 너무나도 반대로 하고있다. 단단히 잘못됐다..! 뭔가 우리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니, 점점 더 이렇게 바뀐 것 같기도 하다. 신입 때 최대한 빨리 일을 쳐내고 빨리 끝낸 후에 여유를 가지려고 하면, 느리게 여유를 갖고 일하는 사람들이 다 해내지 못하고 남은 일들까지 내가 떠안았던 시간들이 너무 길었기 때문에,, 나도 그냥 그렇게 안할래 의 마인드가 되어버린 것 같기도 함.(근데 원래 그렇고 싶어하는 성향인데 신입 때는 책임감을 갖고 노력을 해서 그랬던 것일 수도 있어서 회사 핑계대면서 합리화하는 것 같기도 함. 이랫든, 저랬든 노력하면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거니까...!)그러다보니 다른 일들도 시간이 많을 때 시간이 많다~하고 여유를 먼저 가져버리는데, 아예 내가 스스로 정하는 기한을 앞당기고 그 때까지 해야한다고 단호하게 생각하고 믿으면서 하면, 그 이후에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읽고 꼭 적용 해야하는 나한테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3. 이 책에서 말하는 익숙함이 주는 함정→생각을 하지 못하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를 낯선 환경에 두고 익숙함을 경계해야한다 라는 부분이 또 인상적이었다. 평소에 생각을 길게 하는 걸 잘 못하고, 아무 생각 없는 상태를 좋아하다보니 역으로 늘 익숙한 걸 좋아하고, 하던 것만 하고, 가던 곳만 가고, 먹던 것만 먹는 내가 이 책의 이 부분을 보고 적용해야 할 부분인 것 같다. 스카를 갈까 말까 고민하지말고 스카를 가고, 산책을 자주해서 평소와 다른 환경에서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4. 실패하기 싫은 마음에 집중하지 않고 실패로부터 자존감을 회복해야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새로운 도전을 해서 성공하는 건데, 그 도전의 크고 작음은 중요하지 않다. 그러니까 더 작게! 더 작은 성공을 할 수 있도록 쪼개고 쪼개서 성공경험을 쌓아야한다.

 

5. 이 책의 작가가 게임 중독에 있다가 벗어나신 분인데, 이 부분을 배워서 내가 적용할 수 있는 것, 내가 지금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데 중독이 되어 있는 게 있을까? 라고 생각해봤는데 휴대폰,,? 학교할 때, 강의들을 때 휴대폰 연락을 계속 보게되는게 피로도가 높았어서 최근에는 휴대폰 방치를 해두다보니 좀 괜찮아졌었는데 다시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것 같다..! 이책에서 말한 중독에서 벗어나기를 적용해봐야겠다..

 

 

 

 

💡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5) 아이들은 세상에 대한 긍정적 착각으로 수없이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길 반복하며 걸음마를 배우고 자전거를 배운다. 긍정적 착각이 살아가며 겪는 실패와 좌절을 이기는 힘이 되는 것이다. 자신의 모습과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믿음을 가져라. 그것이 현실과 부합하든, 착각에 불과하든 중요한 건 긍정적인 믿음을 갖는 것이다.

→ 실제로 일어난 일이거나, 내가 보고 겪은 것들을 위주로 생각하는 성향상, 긍정적 '착각'은 '착각' 그 자체로 내가 잘 못하는 부분인 것 같다. 말 그대로 사실이 아니라 착각이라고 생각이기 때문. 그치만 그게 실패와 좌절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고, 나또한 이 부분에서 말한 것처럼, 분명 어릴 때 긍정적 착각을 착각인줄 모르고 해서 성공한 무수한 경험들이 있을거고 지금도 그렇게 해낼 수 있다!

 

(p. 34) 이미 발생한 과거는 그 누구도 바꿀 수 없다. 하지만 현재와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누구든지 바꿀 수 있다. 나에게 닥친 일에 대한 불평과 원망 대신 현재에 충실하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 부동산 투자에도 적용을 해 보면, 규제나 시장상황에 따라 투자하기 좋을 수도 있고, 나쁜 시기일 수도 있다. 그치만 그럴 때마다 일희일비하며 부동산 투자 자체를 폄하하거나, 불신을 키우는 생각회로를 돌리는 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걸 찾고 준비하고 대응 해 나가면서 다가올 미래를 계속해서 준비하면 된다.

 

(p. 136) 연인 간에도 표현하지 않으면 사랑이 떠나갈 수 있는 것처럼, 꿈도 표현하지 않으면 신기루에 그친다. 목표를 향한 간절함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꿈을 확인하고 외부로 말하는 과정의 반복이 중요하다.

→ 말을 잘 하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다. 타인에게 해야하는 말은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고, 나에게 해주어야하는 표현이나 격려, 응원, 반성도 역시 솔직하게 잘 얘기해주기

 

(p. 141) 간절함은 아무나 이루지 못하는 꿈의 달성에 필요한 전제조건이다. 단순히 원하는 것을 넘어서서 내 몸과 정신이 하나가 되고 나아가 온 우주가 도와주는 간절함을 가지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간절함이 쉬웠다면 모두가 꿈을 쉽게 이루었을 것이다.

→ 간절함은 내가 만들 수 없고, 나한테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근데 이 책을 보니 간절함이 생길 수 밖에 없는 노력들은 충분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사색, 명상, 생각하는 시간, 꿈을 말하고 쓰는 행동 등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믿고 해보기.

 

(p. 168) 저는 우리들이 스스로를 더 많이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평생 남의 얘기만 하며 삽니다. 이 사람은 어떻고 저 사람은 어떻다. 그러면서 정작 본인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고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스스로가100미터 단거리 선수인지 마라톤 선수인지도 모르고 트랙 주위를 맴돌아서는 안됩니다. 여러분들의 인생은 여러분을 발견하고 응원하는 데 쓰여야 합니다.

→ 다른 사람들한테는 관심이 많고, 잘 들으려고 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는 더 잘되는 것 같은데, 이 문장처럼 정작 나한테는 관심을 갖고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감정인지 알고자 해본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메타인지를 하려면 의도적으로 글을 쓰는 시간, 복기하고 일기를 쓰는 시간들이 도움이 될 것 같다. 타인보다 나에게더 관심을 주자..!

 

(p. 174) 생각하자. 나의 인생이 온전히 내 것이 되도록.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그렇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멋있ㅇㅓ..! 단단한 자아를 가진 사람이 되자!

 

(p. 178) 짧은 인생, 내 삶의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별할 필요가 있다. 우선순위에 집중하여 한정된 시간을 더 가치 있게 사용해야 한다. 죽음을 기억하고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자.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 이 문장만 늘 떠올려도 모든 기쁜일, 슬픈일, 화나는 일들에 동요하지 않게 되고 감사하면서 열심히 살고자 하는 마음이 바로 피용 피어오름..!

 

 

 

💡 STEP5. 책을 읽고 적용할 점

 

1. 뭐든지 마감기한이 있는 일이거나, 루틴이 아닌 기한을 둘 수 있는 일이라면 최대 하루~12시간 전으로 나만의 기한을 당기는 습관을 가져보기

→ 임보 하루 전 전체 완료하고 제출 당일은 보완하고, 좀 더 디벨롭하는 시간을 가져보기

→ 약속이나 출근 시 출발해야하는 시간 최소 30분~1시간 전까지 준비 완료하기(출근 8:30, 출근 시간 8:00, 준비완료 7:30)

 

2. 집중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낯선 환경 강제로 셋팅하기.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가서 자는 불상사 막기

→ 평일 중 최소 1번 이상 카페, 스터디카페, 도서관 가기

 

3.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스스로 생각하고, 사색하면서 스스로 지혜를 얻고 스스로를 잘 알고, 나만의 정체성을 찾으라는 것인데, 그걸 해내기 위해 필요한 명상, 사색을 애초에 하라고 시간을 줘도 잘 하지 못하는 편인데, 할 시간 자체도 없었던 것 같다. 생각을 하는 시간, 글을 쓰거나 명상을 하는 시간을 강제로 주기

→ 2번에서 적용해 출근시간 30분 전 준비를 완료하면 30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이 시간에 최소 10분이라도 사색, 산책, 명상, 글쓰기 시간을 갖기

 

4.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 어떤 휴식을 취할지 고민하는 것도 휴식을 방해한다. 라는 말을 보고 진짜 매번 쉴 수 있을 때 뭐하지? 라고 고민하면서 시간 낭비 한 시간도 아깝다고 생각했다. 내가 정말 좋아하고 충전되는 활동이나 쉼이 뭔지 제대로 알고 미리 정해놓기

→ 하고 싶은 것과 필요한 휴식은 늘 같지 않기 때문에 매일 복기와 계획을 세울 때 그 달의 보상으로 어떤 쉼을 나한테 줄 건지 세워놓기


댓글


엣프제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