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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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너나위님의 혼이 담긴 강의였습니다.
23년 7월 실준반을 처음 수강하고 재수강입니다.
처음에는 그 더운 날 처음 임장을 한다고, 잠든 딸과 남편을 보고 얼마나 가기 싫은 발을 옮겨야 했는지 기억이 납니다. 결국 행동하는 것은 저였네요.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지난 첫 수강에도 똑같이 나온 장표였는데 ‘현재 나의 상태’ 부분. 저를 스스로 진단했습니다. 저는 ‘아는대로 한다’가 정말 어렵습니다. 왜 이렇게 자꾸 핑계가 생기는지. “우리 딸에게 좀더 좋은 시간을 보내야 되지 않을까?” “자꾸 집안에 문제가 생기네?" 결국 다 제 마음, 제 생각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유리공을 지키면서 결국 해 나가는 것…!
사실 최근 부서가 바뀌면서 인수인계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업무를 7년 가까이 했고 그간 쌓인 노하우가 있는데, 인수인계 받는 분은 멘붕 자체인 상태였습니다. 강의를 듣는중에 ‘각이 나온다’. 저는 이 업무를 하면 각이 나오고, 척보면 착. 이런 느낌인데.. ‘아, 너나위님은 부동산계의 이런 느낌이실까?’ 하고 좀 건방진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그 분의 마음이 더 이해되고, 할수 있다고 북돋아 드렸습니다. 투자도 강제성, 루틴을 가지고 계속 해나가는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정말 인상깊었던 것은 사람은 자기 살던대로 살게 되고, 그걸 바꾸려면 인이 박혀야 한다. 는 것입니다.
제가 요즘 고민하고 있는 것은 분양 받은 아파트에 깔고 있는 제 돈입니다. 감당 가능한 수준의 주담대를 일으켜서 조금만 보태면 더 선택의 폭이 넓어질 거 같은데. 괜찮지 않을까?였습니다.
자꾸 강의에서 멘토님들이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는데, 왜 자꾸 나는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 봤습니다. 이번 투자 코칭에서 저에게 적합한 방향으로 알려주시겠지만, 듣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됐습니다.
+a 좋았던 것은 지금 정치 상황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너나위님의 경험을 기반으로 설명해 주신 것입니다. 전임을 하는데, 입주가 있긴 하나 엄청 크진 않고, 지금 세입자들이 찾을 때인데, 계속 안찾는다고 합니다. 너나위님의 견해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그것이 우리에게 기회임에 감사했습니다.
+a 지방, 수도권 시장에 대한 너나위님의 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지금은 쉬지 말고 1호기를 위해서 열심히 달려야하는 시기임을 체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앞마당 계획 때문에 투자 코칭을 받으려고 합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무조건 6월까지 쉬지않고 앞마당을 만들겠습니다.
반드시 8월에 등기를 치겠습니다.
6개월간의 계획
1월 : 관악구 뽀개기
2월 : 부천시 앞마당. 자실, 투자코칭
3월 : 서투기 OR 실전반. 5급지 앞마당
4월 : 영통구
5월 : 열중반 수강
6월 : 서투기 또는 실전반. 1호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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