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첫 번째 허씨로는 자본주의에 패했지만
월부를 만난 후 달라진 두 번째 허씨로는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를 이룰 허씨허씨입니다.
저는 현재 아내의 본가에서
장인, 장모님과 함께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후 이사를 해서
같이 산 기간은 세 달이 조금 안됐네요.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는 오늘이 86일째입니다^^)
저와 아내가 장모님 댁으로 들어오게 된
이유는 크게 3가지였습니다.
1. 둘 다 휴직할 수 없는 여건 상 육아 도움을 받고
2. 주거비를 최소화하면서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모으고
3. 투자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시간 확보를 위해서
이렇게 쓰고 보니까 이기적이네요?
많은 동료들이 저와 같은 선택을 할 지
고민하시고 궁금해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번 명절 기간이나 명절 전에
어떻게 보냈는지 공유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명확한 목표와 방향성을 공유 합니다.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저를 사위로 받아 들이기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저의 평범함이었습니다.
잘생기지 않은 외모,
엄청나게 돈을 잘 벌지 못하지만 무난한 직장,
크게 잘난 점 없는 극도의 평범함
그런데 결혼 초기부터
아내가 만삭이 될때까지
주말이면 없어지는 평범하지 않은 사위가
영 마음에 들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아내는 임신 당시에
주말마다 너무 심심해서
본가에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집 나간 딸을 매주 볼 수 있어서 좋으셨겠지만
때로는 이게 무슨 일인가 싶으셨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용기를 내어
합가를 한 지 얼마되지 않아
장모님, 장인어른께 저희 부부의 계획을
조심스럽지만 확신에 차서 말씀드렸습니다.
"저희 부부 월급으로는 현실적으로
서울 내 집 마련이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리면
해낼 수 있다고 믿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나중에 평범하게 살기 위해서
몇 년을 특별하게 살고자 합니다.
분당 백현동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부모가 되기 위해서 성과 내보겠습니다."
매일 새벽 2~3시까지 컴퓨터 앞에서
srt 첫 차를 타기 위해서 새벽에 나가고
설 명절에도 임장을 나가는 모습을
장인, 장모님이
속으로 어떻게 생각하실지 잘 모르지만
그래도 믿고 응원해주시는 말에 힘이 납니다.
참고로 이번 설에는
2025년 투자 계획을 말씀드리기도 했습니다^^
2. 이기적인 저축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주거비를 아끼기 위해
생활비를 절약하기 위해
합가를 결정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같이 살고 생활하기에
매달 생활비 형식으로 장모님께
입금 해드리고 있습니다.
극도의 저축과 지출 통제를 할 수도 있지만
저희 부부만 행복하고 배부른
이기적인 선택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번 설에는 계획에 없던
용돈을 조금 더 보태드리기도 했고
가끔 퇴근하는 길에
아버님이 좋아하시는 군것질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음식들을
사가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물론 저희 부부와 월부 동료들 가치관이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평생 다르게 살아온 저와
아내의 가족이 진정한 가정을 이루려면
어리석어 보이는 소비도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물론 과하지 않은 범위에서요.
한 달 생활비에서
가족으로 가까워지기 위한
일정 금액을 미리 정해두고 쓰면 됩니다.
약간 행복10계명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워지실 것 같습니다.
3. 아내(남편)의 생각을 항상 물어봐야 합니다.
제가 최근에 많이 놓쳤던 부분인데요.
친정 엄마, 아빠랑 함께 사니까
아내가 스트레스를 덜 받겠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역지사지로 돌이켜보면
저도 결혼 전에 본가에서 부모님과 살 때
마찰이 없었던 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허허...
지금 어려운 점은 없는지
혹시 스트레스 받고 힘든 점은 없는지
물어봐 주는 게 반드시 필요하고 정말 중요합니다.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날
아내는 저에게 서운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얘기해주었고
남편으로서 의지가 되는 사람이 아닌
장인, 장모님께 남편으로서 역할을
많이 넘기려고 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설 연휴에는
계속해서 아내와 아이와 시간을
보내려고 최대한 노력해봤습니다.
다행히 제가 느끼기에
아내의 표정이 전보다 밝아져서
대화의 중요성을 또 한 번 느끼게 됩니다.
괜찮을거야~라고 넘기지 마시고
꼭 주기적으로 어떤 마음인지 물어봐주세요.
사소한 문제가 나중에 큰 화로
커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데릴사위 투자자로 성장하는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적어 보았는데요.
함께 사는 가족이 되었기 때문에
1. 투자자로서 명확한 목표를 공유하고
2.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소비도 포함하고
3. 아내(남편)의 속마음을 들어보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정답은 없지만요 ㅎㅎ
이런 생각들을 하고 적은 이유는
제가 선택한 결정을 왜 하는지 스스로 알고
그리고 저는 그 과정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 전 한가해보이 멘토님께서
우선순위가 흔들리면 그 안에서
본질적인 해결을 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데릴사위 투자자로 남편, 사위, 아빠, 직장인
여러가지 마주할 문제들을 잘 해결하기 위해
그리고 많은 일들을 순서에 맞게 해나가기 위해
매일매일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
월부 모든 동료분들 파이팅입니다!!!
오늘 아이와 함께 낮잠을 자면서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분명 재우려고 했는데 잠들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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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댓글
허씨님 진솔하게 가족분들과 대화를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왕 허씨님 대박입니당ㅎㅎ데릴사위라는 선택을 하기까지도 고민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 확고한 미래를 그리시고 장인장모님, 아내분을 잘 챙기시면서 신뢰도 받으시는 것 같아서 글을 보는데 제가 다 흐뭇(?)하네요 ㅎㅎㅎ그리구 능금이도 넘 귀엽습니다🤭💖언젠가 저도 겪게 될일인지도 모르겠네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넘 멋집니다 허씨님 이 글 쓰면서도 한 세번 우셨을거 같아옄ㅋ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