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시세표를 작성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아닌지, 이렇게 시세를 작성해서 어떻게 비교 평가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많이 들었다. 특히나 꼼꼼하게 시세표를 작성하고 시세 지도를 작성하다보니 더 힘들었던 시간이었다.

자모님과 튜터님들의 말씀…. 완료 주의로 가야한다는 말씀이 지금은 더욱 느껴지는 강의였다. 시세표를 작성하지 않으면 나의 투자가 투기가 된다는 것을… 단지 하나를 하더라도 완료를 해보아야 완성을 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너무 잘 하려고 하는 것보다 나의 느낌을 충분히 녹여내고 비교해보는 것이 차곡차곡 쌓이다보면 나 또한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자모님과 다른 튜터님들과 같이 투자자로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댓글


머니썬더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