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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늘 배우는 사람이 되고싶은
늘배입니다
월부챌린지 2000회를 이상하면서 느낀점
시작을 함께해주신 긍정님,루틴님 그리고
다른 동료분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월부챌린지를 해야 하나?
루틴은 스스로 지켜나가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루틴은 남들한테 자랑할려고하는것도아니고
굳이 챌린지에 올려야되나?
그리고 시작은 어떻게 해야되지
원래 하던게 있긴한데…?
이럴때 배운거라고는 BM
월챌 1등인
긍정몬님꺼 그대로 훔쳐버리자…!
그렇게 해서 본깨적 1개를 시작했던것같습니다
사실 처음에 3개도 안했습니다… 한개씩
하다가 몇달하다가 한개씩 늘리고
그러면서 깨달았던것 같습니다.
처음은 힘든데.. .크레이프 처럼
층층히 쌓으면 그래도 덜 힘들다.
처음에 케파를 늘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오래하고 지속하는 방법 중
나에게는
크레이프 케잌처럼 한겹씩 쌓아올리자 라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크레이프 케잌은 제 음식 취향은 아닙니다)
그 이후 조금 더루틴을 발전시키고자
질문을 할때도 항상 오래 유지할수있는 방법에
대하여 포커스를 많이 멘토님들께
여쭤봤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목실감,본깨적 1개
명상, 독서, 운동 ,시세 하나씩
쌓아올렸습니다.
처음에는 불편한 환경들이
나를 오래 지속할수 있는 환경 이었습니다.
힘들때나 지칠때나 항상 이것만큼은
루틴은 지키자가 최소한의
마지노선이 되었고
매달 월부챌린지 발표의 TOP10안에는
항상 들어가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 할수 있었습니다.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마자마자 자랑하는 것 같아 부끄럽징.. 오오 크래이프 맛있는데.. 맨날 본인 닉넴 지우시면서.. 응? 벌써 끝났어요???? ㅋㅋㅋㅋ 짧고, 임팩트 있고, 멋진 글 감사합니다 늘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