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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step2. 본-깨-적
1부 나는 누구인가
1. (본) p.17 자신의 꿈이나 내적자유를 추구하기보다는 외부적인 경제상황을 먼저 해결한 것. 금방 해낼 수 있으니 현재를 조금만 희생하자 마음먹은 것. 하지만 그렇게 미루다보면 결국 죽음앞에 갈 때까지 꿈은 뒷전으로 밀릴 수 밖에 없다. p.18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세상에 끌려다니지 않고 자신이 태어난 이유를 찾아 소명대로 살 수 있을까? p.21 한낱 벌레일지라도 자기 의지대로 산다면 그렇게 살지 않는 인간보다 낫다.
(깨-적) 내가 태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나의 소명은 무엇일까에 대해 많은 질문을 던져주는 책이었다. 답을 찾는데는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반드시 찾아낼 것이다. 그냥 되는대로 사는 삶이 아니라, 끌려다니는 삶이 아니라, 내 소명대로, 내 의지로 살아가야겠다.
2. (본) p.44 내가 아는 것은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아는 것이 많아진다. 동시에 그만큼 모르는 것도 많아진다. 왜냐하면 책을 읽기 전에는 존재 자체를 몰랐던 분야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기 때문이다.
(깨-적) 독서를 할때는 가슴에 소용돌이가 치고 무엇이든 금방 달려나갈 것 같은 마음이 들다가도 책을 덮으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일이 반복될때마다 스스로 죄책감을 느낄때가 많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책을 읽어나가고 독서후기를 쓰며 복기해야한다. 그래야 나아갈 수 있다.
3. (본) p. 48 임계점이란 그런 것이다. 두려움을 주고 서두르게 만들고 불가능할 것처럼 느끼게 한다. 그 순간을 참고 묵묵히 꾸준히 반복하면 임계점을 반드시 돌파할 수 있다. ★어느 분야든 임계점을 뚫을 수 있는 최고의 비결은 ‘꾸준함’이다. 꾸준함은 믿음에서 나온다. 이렇게 계속하면 반드시 성과가 나올거라 믿어야한다. 꾸준함이란 견디며 하는 노력이 아니라 즐기며 하는 의지다.
(깨-적) 이 책에서 가장 가슴을 울렸던 대목이다. 꾸준함-잘될꺼라는 믿음-즐기는 의지, 삼박자가 맞아야한다. 무조건 참고 인내해야하는 줄 알았다. 그래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렇게는 오래하지못한다. 10년전 수영을 배우는 마음가짐으로 돌아가보자. 누가 시키지 않았지만 스스로 주말 내내 수영장에서 살았던 나의 마음속에는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다. 좋아하면, 즐기면 꾸준히 할 수 있고, 그러면 잘될 수밖에 없다.
4. (본) p.58 현재 조금 모자란 상태에 있다면 그 순간을 사랑하고 감사하라. 그리고 채우려고 노력하라. 최악의 상태는 부족한데 갈망하지 않는 것, 부족한데 그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풍족하게 채웠다면 나눠주라.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나눠야 한다. p.77 지금을 사는 방법은 무엇인가?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 충실이란 알차고 단단한 것. 알차고 단단해지기 위해서는 생산해야한다. 나를 위해서 생산하지 말고 남을 위해서 생산한다. 결국 세상에 필요한 가치를 만들면 되겠구나.
(깨-적) 월부에 많은 분들이 나눔글을 쓴다. 처음에는 왜 저렇게 사서 고생을 하지?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가면서? 라고 생각했다. 내가 스스로 나눠본 적이 없어서 였다. 이제는 안다. 그 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나눔글을 쓰고 그로 인해 나눠준 것보다 많은 것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내가 나눌 수 있는 것은 무엇일지 생각해보자.
5. (본) p.81 진리에 이르는 길은 의도를 갖지 않은 사람에게만 열려있다. 의도를 잊는다는 건, 의도를 숨긴다는 건 바로 몰입하는 거였다. 행위 그 자체가 목적이 된 순간! 이 순간이 바로 몰입이다. p.85 인간은 자신의 시간을 지배할 때 미치도록 행복해진다. 시간을 지배하는 방법은 몰입이다.
(깨-적) 나 또한 몰입을 해본적이 있다. 집중해서 몰입하면 1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른다. 심지어 재밌다. 내가 사는 매순간순간을 몰입해서 살아보자. 하루가 얼마나 재미있겠나. 7살 딸아이의 말도 기억하자.
2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깨-적) 꿈을 크게 가지려면 내 그릇도 키워야 한다. 돈그릇을 키워야 많이 담을 수 있다. 마음 공부 소홀히 하지말자. 사실 그게 전부다.
2. (본) p.110 고통의 순간에 나를 다독일 수 있다. 고통에 굴한다는 것은 포기하고 도망간다는 말이 아니다. 너무 고통스러운 순간에 잠시 주저앉아 숨을 고르고 다시 도전한다는 말이다.
(깨-적) 즐기며 한다지만 분명 어려움과 시련도 올 것이다. 그 순간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슬플때는 슬픈채로 잠시 머물러보자. 일부러 힘내려고 하지말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지나간다. 역시 옛말은 틀린게 없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3. (본) p.131 이제 삶의 기준을 세우자. 당신이 뭔가를 할 때 고통스럽지 않다면 의심하고 점검하라. 놀자를 버리고 노자를 취하자.
(깨-적) 편하고 쉽고 재밌는것의 대표적인 것이 온라인 게임이 아닐까싶다. 내 인생에서 어쩌면 가장 빛나고 찬란했던 시기를 그냥 낭비해버렸다. 그렇지만 후회하지말자. 그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이 더욱 소중한 것을 안다. 편하고 재미난 것을 쫒지말고 늘 나자신을 의심하고 점검하자.
4. (본) p.135 고전은 치열하게 읽어야 한다. 로맨스 소설 읽듯이 읽으면 안된다. 수천 년의 고통과 고난과 시련을 이겨낸 삶의 비밀은 한눈에 바로 알 수 있는 해답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공을 들여 풀어야 하는 방정식으로 존재한다. 읽고 또 읽고, 받아 쓰고 생각해서 자신에게 맞는 해답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p.136 이해되지 않는 고전을 붙잡고 악으로 깡으로 밤을 새워 읽고 또 읽다보면 갑자기 번쩍하고 머리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느낌이 든다.
(깨-적) 내가 고전을 읽지 않았던 이유는 이것이었다. 술술 잘 읽히지 않아서. 나는 내가 배움이 부족해서 나만 그런 줄 알았다. 똑똑한 사람들은 어려운 고전도 술술 읽어나가는 줄 알았다. 그래서 고전을 피했었는데 원래 그런것 이었구나. 원래 고민하며 생각하며 읽으면서 그 안에서 스스로 답을 찾아나가는 것이었다니. 오늘 또 배웠다. 고전을 읽자. 그 속에 답이 있다.
5. (본) p.154 당신은 최근에 언제 가장 행복했는가? 자신이 이 지구에 가치 있는 존재라고 느껴본 적이 있는가? 내가 태어난 이유로 잘 살고 있다고 느껴본 적 있는가? 당장 죽어도 후회없다고 느껴봤는가? 그 순간이 과연 돈과 연관이 있는 순간이었는가? 지금 행복해야한다. 지금 먹는 밥이 삶의 기쁨으로 충만해야 한다. 자기가 있어야 할 곳을 찾고, 있어야 할 이유를 알아낸 후에 지금 그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면 된다.
(깨-적) 이 책에서 또 하나 깨달은 점은 현재를 살라는 말이다. 행복한 미래를 위해 현실을 희생하고 갈아넣어야 하는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지금이 즐거워야 미래도 즐겁고 행복할 수 있었다. 고통과 결핍밖에 없는 현재에서 풍요롭고 행복한 미래가 나올 수는 없는 것이었다. 현재에 감사하고 즐겁게 지내자.
6. (본) p.159 죽음을 고통으로 여기고 회피하기 시작하면 모든 고통스러운 순간마저 회피하게 된다. 도전에는 고통이 따른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따르기에, 고통을 피하려는 사람들은 도전하지 못한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은 죽을 각오로 덤벼들라고 말한다. 죽을각오라 하면 엄청난 뭔가를 발휘해야 할 것 같지만 그렇진 않다. 바로 죽음에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다. 누구도 피할 수 없다. 그렇다면 미루지말고 지금부터 늘 생각하고 준비하고 느끼며 살면 어떨까. 죽음을 매일 생각한다는 것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끼는 것. 시간이 부족함을 느끼면 인간은 집중하게 된다.
(깨-적) 나 또한 죽음이 너무나 무섭고 두렵다. 죽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며 그냥 모든 것이 없어진다는 것. 남겨진 가족들, 생각만해도 아찔하고 심장이 두근거린다. 죽음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기위해 종교에 귀의해야겠다고 생각한 적도 많았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것이며 우리는 모두 언젠가는 죽는다. 그렇기에 현재를 더욱 소중히 하고 감사하자.
3부 어떻게 행해야 하는가
않고 그냥 시작하는 것. p.170 이런 평정심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결심하기보다는 ‘문득’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깨-적) 결심했다가 얼마나 수없이 포기했었나. 실패하지 않는 비결이 바로 결심하지 않는 것이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냥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일단 하는 것.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지 말고 그냥 하면 된다.
2. (본) p.181 모든 성공에는 반드시 역경과 고통이 따른다. 고통 없이 이루어지는 성공은 절대 없다. 고통은 곧 시간이다. 시간을 견디는 힘, 단계와 절차를 이해하는 정신이 있어야 한다. 성공의 호흡은 5년에서 15년이다. 이걸 반드시 알아야 한다. 도전하고 성과를 얻기까지 최소한 5년이다. 이 호흡을 몸에 익히지 못하면 절대 성공의 열매를 얻을 수 없다.
(깨-적) 몇 달 간 강의를 듣고 임보도 몇 개 써보았는데도 아직도 목차도 외지못하며 갈팡질팡하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했고 그래서 더 임보 쓰기가 싫었었다. 아직 열매가 열리는 시간이 안 되었던 것을 몰랐다. 이 정도면 성과가 있어야지 싶었는데 그러기엔 내가 길러내는 나무가 아직 덜 컸던 것이다. 조금 더 시간과 정성을 들여보자.
3. (본) p.188 실패할 수 있다. 너무 힘들어 잠시 주저않을 수 있다. 하지만 절대 등을 돌리고 달아나면 안 된다. 등을 돌리고 달아나는 순간 ‘결정하고 실패하는 과정을 통해서 배우게 될 세상의 비밀’이 연기처럼 날아가버린다. 결정이란 단지 시작일 뿐이라 말했다. 결정을 내리면 세차게 몰아치는 물줄기에 올라탄다. 이 물줄기는 어디로 어떻게 흘러갈지 모른다. 그래서 결정했을 땐 상상도 못 해본 곳으로 도달하기도 한다. 얼마나 재미있는가!
(깨-적)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오는 일은 무섭고 두려운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내 예상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있음에도 말이다. 나의 사고방식과 생각을 긍적적으로 셋팅하자. 나도 할 수 있다.
4. (본) p.209 항상 성장하는 사람을 찾아 함께해야 한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내가 계속 성장하면 된다. 내가 멈춰 있다면 성장하는 사람이 눈에 보이지않는다. 성장하는 사람들 옆에는 그런 사람들이 모인다. 고로 사람을 찾아다니는게 아니라 사람을 내 옆으로 끌어들일 수 있어야 한다.
(깨-적) 내 주변의 다섯명의 평균이 내가 있는 수준이라는 말을 들었다. 부자가 되고 싶었다. 그런데 부자친구가 아무도 없었다. 어디서 부자들을 만날 수 있는지도 몰랐고, 내 현실이 가혹하고 미웠다. 그런데 사람을 쫒으면 안되는 것이었구나. 그저 내가 스스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나아가면 저절로 만나게 되는 것이었다. 또 한 가지 배웠다. 언젠가는 내가 목표로 하는 부자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멈추지 말고 성장하자.
5. (본) p.224 괴테는 ‘모든 것’이 ‘기대감’에 묻힌다고 썼다. 여기서 모든 것은 불안한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없어야 하루가 행복하다. 기대감은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뤄준다. 기대감으로 찬 오늘을 보내야한다. 오늘을 행복하게 보내면 사업도 장사도 연애도 결과가 좋다.
(깨-적) 걱정이 많은 것이 나의 걱정이었고, 생각을 하다보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걱정은 산더미처럼 커졌다. 그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기대감이다. 잘될꺼라는 기대감, 잘될꺼라는 믿음.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줄 나의 노력. 그것이 전부다. 나도 할 수 있다.
6. (본) p.237 읽기-걷기-생각하기-쓰기. 인간은 네 가지로 완성된다. 쓰기는 소수의 사람만이 한다. 그런데 네 가지 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것이 쓰기다. 성공한 사람들이 한결 같이 메모의 중요성을 얘기하는 이유다. 내 안에서 나온 생각을 내손으로 쓰고 내 눈으로 읽은 후에 다시 내 뇌로 생각하는 순간 한단계 성장한다.
(깨-적) 책을 그냥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줄 긋고, 메모하고, 독서후기까지 쓰는 이유다. 내 마음을 불태웠던 소중한 말들을 휘발되게 두지말고 꼭꼭 새겨서 기억하자.
step3. 책을 읽고 느낀점 한 줄
고전에 대한 필요성을 알게 해준 책이다.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보자.
댓글
여러가지 배울 점을 안겨다주는 책이군요! 특히 꾸준함의 중요성 인생깊네요! 저도 읽을 책 목록에 넣어놔야겠습니다 독서후기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