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이 부족해도 투자자로 생존하는 방법 [쩡봉위]

안녕하세요.

제대로 배우고 성장을

지속하고 싶은 "쩡봉위" 입니다.

투자 생활을 하다보면 간절함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 멘토/튜터님들께서

간절하게 해오시고

결과를 만드셨던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는데요.

저 또한 처음에는 간절함을 느끼지

못해서 일찍 사라질까

걱정도 하였던것 같습니다.

(열심히 오래하고싶은 마음은 있었던것 같은데요.)

투자자로 결과를 내고 싶지만 그만큼

간절함이 결과로 연결된다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만3년이 넘는 5년차 투자자가

되었고 많고 다양한곳을 임장을 다녀오기도하고

해나가고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긴하네요...)

여기에 더해 간절함이 부족해도

어떻게 투자자로 오래 해나갈지

생각해보게 된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꾸준하고 오래 해나가는 투자자"

로 해나갈 수 있을까요?

그 부분은 투자의 의미를찾고

스스로의 마음가짐과 투자를

대하는 태도가

입니다.

1. 투자 자체가 즐겁다.

투자 자체가 즐거워야

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 자체가 즐거워 동료들과 생활권/단지

얘기가 나오면 고민해보고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부분에서 즐거워하는 부분입니다.

임장을 하거나 임보를 쓰면서

동료들과 그리고 스스로 가치에 대해

고민해보고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이

즐겁게 해보고 해나가는 것입니다.

저 또한 역전세를 막느라

2년 가까운 시간을 투자를

하지 못했던 기간이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그 시간에 함께하는 동료들과

해나가면서 동료들의

투자경험을 도와드리거나

대화를 그리고 해나가면서

간접경험과 함께 성장을

해올 수있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를 못해서 힘들 기도 했지만

그 시간에 함께하는 사람, 그리고 투자자체

해나가는 부분을 즐겁게 하려 의식적으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투자자로 해나가다 보면 분명히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되는데 그런 순간마다 의식적으로

즐겁다고 생각하고 행복함을 느끼면서

해나가는 부분

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 why의 의미를 찾기(투자의 목적을 알기)

투자의 목적과 "why"에

대해 생각해보는 부분입니다.

월부에 와서 투자자로 해나가면서

"비전보드"를 작성하게 되는데요.

비전보드를 작성하는 순간에

행복하거나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실꺼에요.

해당 순간에 투자에 대한 이유를

찾게되고 이렇게 이루기위해

노력해야겠다를 많이 고민하게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투자의 이유나 목적이 거창하지 않고

보다 나은 삶을 꿈꾸는 부분이라 해도

내 스스로 목적과 "why"가 뚜렷해야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결국 내가 힘들거나 어려운

순간에도 투자를 해나가는데

스스로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여

포기하지 않고 성장하며 발을 딛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각자 다른 일에 저마다의 가치를 부여하며

그에 따라 다르게 행동한다.

-나는왜 이 일을 하는가 中-

저 또한 투자를 하면서 어려운 순간에

Why와 목적에 대해 방향성을 잃었을 때

많이 힘든 시간들이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저 또한 "Why"의 의미를

찾고 목표가 생겨서 해당 부분을

위해 꾸준히 채워나가고 있는데요.

스스로 정의해보고

비전보드나 소중한 가족과 주기적으로

점검해보고 리마인드 해나가는 시간을

만드시면 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3. 그럼에도 해나가는 것 "Grit"

많이들 아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입니다.

투자를 하다보면, 갑자기 중심이

흔들리게 되는 시간이 오게됩니다.

흔히들 유리공이라 얘기하는

"가족","회사","건강" 등의 이유로

흔들리게 되는 시간이 오기도합니다.

이때에는 이전과 똑같이

인풋을 넣지못해 속상하거나 어려움을

경험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 또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예상치 못한 야근/회사 이벤트, 가족의 이유 등으로

이전 대비 더딜 수밖에 없는 시점이

오게 되는데, 이때에는

인정하고, 그럼에도 해나가는게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안 된다 생각하지말고, 그 안에서 어떻게 해나갈지 고민하고

중심이 바로서야해, 그리고

시간을 꾸준히 오랜 시간을 그렇게 채워나가.

그게 "그릿"이야.

-빈쓰 튜터님-

결국 내 스스로 중심이 바로 서서

흔들리는 시점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한다"

라는 마음가짐이 때로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때로는 여전히

어렵고 힘든 시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상치 못한 업무, 가족 이벤트 등이 생기거나

하기도 하는데요.

투자자로 채우고해오면서 느낀 것은

스스로 즐겁고 행복함을 알아야 한다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삶을 개척해나가는 의미를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간절함과 목적/목표에 대해 어렵다면

한번쯤 이런 부분에 대해 고민해보시면서

채워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순간에도

되돌아보았을 때 발전과 성장하는 시간은

있었다는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을 믿고 생각해보며

하나하나 발전해나가시는 모습으로

해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