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오프닝 강의 과제] 수강후기

지난 달,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고, 

임장을 제대로 다니지 못한 채 

내집마련 중급반 강의가 시작됐습니다. 

 

생업과 아이케어, 해외이사 준비를 동시에 해야하는 상황이라

쉽지 않은 상황에도 강의를 빼놓지 않고 완강했고

조모임도 빠짐없이 참여했단 사실만으로도 

지금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것이긴 하지만,

임장을 제대로 다녀보지 못했던 것이 너무 아쉬움이 가득해요.

 

그래도 이렇게 이어서 내집마련 중급반을 들을 수 있게 되어

의지를 새롭게 다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프닝 강의를 통해

내집마련의 기준을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번 강의는 과제를 제때 제출 하는 것까지를 목표로,

임장도 꼭 2~3회는 다녀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

(출국일정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ㅠㅠ) 

 

1) 구체적인 목표는

서울 강동구, 500세대 이상의 택지인 대단지,

학군도 어느정도 괜찮은 곳으로 내집마련을 하고 싶습니다.

(원하는 단지가 있지만, 예산이 많이 모자라는 관계로 ㅠㅠ) 

 

2) 더 상세히 배우고 싶은 부분은

단지를 보는 기준을 명확히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예산을 어디까지 잡아야 할지에 대한 기준도요. 

(대출 제외한 가용범위의 액수를 모두다 끌어써야 하는지,

투자중인 씨드는 그대로 두고 불려가야할지도 고민입니다.)

 

그리고 저처럼 당장 향후 2년간 해외에 거주해야할 경우

돌아와서 정착할 내집마련의 시기를 서둘러야 할지,

아니면 어느정도는 여유를 두고 봐도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기준도 잡고 싶습니다.

자꾸만 조급해지네요.

 

내일 있을 오프라인 강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안경을 내려놓고 더 넓은 시각으로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준을 얻어오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댓글


템퍼런스user-level-chip
25. 02. 09. 13:09

많이 바쁘신 중에 강의수강과 과제수행하는 것 대단하십니다 함께 완주하는 2월 되도록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