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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레이 다리오가 본인의 기업을 위해 마련한 원칙에 대한 지침서를 이렇게 책으로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인생과 일에서 지켜야 할 원칙! 누구나 알 수 있지만, 그 모든 것을 지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내용을 하나씩 적용해 나가면, 앞으로 어떤 내가 될지 궁금하네요. ㅎㅎ
[주요문장]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뛰어넘어 사물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변화하기 위해 상황을 관리할 수 있다.
[본,깨,적]
187 현실에 대응하는 자신의 정신 상태가 모든 것을 바꾸어 놓는다.
188 실패를 긴 관점에서 보면 나는 실패를 극복할 것이고, 대부분의 배움이 실패의 원인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는 것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연습을 통해 습관을 바꿀 수 있고, ‘실패를 통한 배움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다고 믿는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고 사는 데로 살았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인생 중반 즈음을 바라보며 노후를 맞이할 준비가 필요한 나를 마주했네요.
특별한 굴곡 없이 평탄했던 매일이,
어쩌면 나의 눈을 가리게 만든건 아니었는지.
실패가 두려워 시도하지 않은건 아니었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내가 살고 싶은 삶을 꿈꾸고, 시도하고, 실패하고, 극복하자.
190 나는 인생에서 더 많은 것을 성취하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해야 하는 것은 아님을 배웠다.
그것은 효율적으로 일하는 문제에 더 가까웠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 데 까지…..'
그렇게 배웠습니다.
그런데, 그냥 열심히 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는 걸 지금에서야 많이 느낍니다.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자!
203 진화하지 않으면 죽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하고 배우고 빠르게 발전하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배우고 발전한다면 진화 과정을 위로 향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다음 그림(204페이지)처럼 되거나 더 나빠질 것이다.
알고 싶은 마음, 더 성장하기를 바라는 욕구!
그 보다 더 먼저는 지금에 안주하고, 익숙한 것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실패하지 않고 성공에 길에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시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하는 것을 알아갑니다.
익숙하지 않은 영역을 넓힌다. 실패하지 않는 성공은 오래가지 못한다.
시도하고, 시도하고, 또 시도한다. 익숙하지 않은 일이 익숙해 질 때까지!!!!
221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뛰어넘어 사물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변화하기 위해 상황을 관리할 수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편견에 사로잡혀 자신의 머릿속에 갇혀 있지 않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받아들인다.
어느 누구도 모든 것을 다 잘할 수 없다.
222 인생에서 가장 좋은 기회의 대부분은 노력하고 애쓰는 과정에서 얻어진다.
223 성공한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일을 잘한다.
저는 어려서 질문이 없는 아이였습니다. 상대방이 하는 말을 100% 수용하는 그런 사람이었죠.
질문하지 않던 습관은, 커서도 쉽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모르는 부분은 질문 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무엇을 모르는지도 알지 못하기에 질문 또한 더 어려워집니다.
그런데 질문하는 친구들은 달랐습니다. 본인이 무엇을 다르게 생각하는지 알고, 질문하고, 고쳐나갔습니다.
나와는 다른 사람이라 여겼는데, 그 친구들은 그저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왜 그렇지? 내가 생각하는 것과 뭐가 다르지?”
조금 더 그 문제에 관심을 갖고, 깊이 생각하는 과정이 필요했던거에요.
그냥 '그렇구나!’가 아니라, ‘왜 그렇지? 뭐가 다르지?’라는 생각!!!! 기본으로 장착하자!!!!
객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받아들이자!
도움이 필요할 때는 도움을 청하자!
231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5단계 과정을 활용하라.
먼저, 당신의 목표를 설정하라. 목표를 설정하면 방향이 결정될 것이다.
끝까지 실천해서 성공해야 가치가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목표를 설정했다고 생각했는데… 그저 막연하게 ‘노후준비와 경제적 자유’였습니다.
조금 더 명확하게, 수치화해서 정해야 한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목표를 세울 때에는 어떻게 목표를 달성할 것 인지를 고민하지 않고, 목표만 정하라는 말이 와 닿았습니다.
어떻게 이룰지 모르겠는 큰 목표!!!!
나는 2040년 순자산 500억 자산가로서 홀로서기를 돕는 시스템을 안정화시킨 사회적기업가가 되었다.
그러기 위해 지금 나는 어떤 작은 목표를 이뤄나가야 할지 목표를 재정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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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우와~저도 이책 읽다가 반정도에서 못 읽고 있는데 이 두꺼운걸 다 보시다니 엄지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