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웨스] 2/5 목실감칭반시금부

  • 25.02.06

 

감사

  1. 2025년 2월6일 목요일, 오늘도 즐겁고 기대되는 하루, 내 생에 단 하루 뿐인 특별하고 소중한 하루가 시작된 것에 감사합니다.
  2. 오늘도 무사히 작동하는 우주의 물리법칙, 별들의 움직임, 입자의 파동에 감사합니다.
  3.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강의를 듣고 계실 우리 재테기 5기 2루리라 0앤리치 조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4. 연속된 한파로 겨울느낌이 물씬 나는 것에 감사합니다. 계절의 사이클의 등락폭이 곧 내 성격의 단단함으로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5. 좋은 강의 만들어서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는 너나위님께 감사합니다. 저는 점점 더 단단한 투자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6. 좋은 책을 세상에 남겨주신 박웅현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7. 오늘도 나에게 수많은 기회가 열려있음에 감사합니다.
  8. 들숨과 날숨을 할 수 있는 나의 호흡기관에 감사합니다.
  9. 추위로부터 가족을 보호해주는 작고 소중한 집에 감사합니다. 그 집에서 꿈을 꿀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0. 오늘도 나와 함께 하는 이불, 베개, 컴퓨터, 키보드, 핸드폰에 감사합니다.
  11. 이 세상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고맙습니다.

 

칭찬

  1.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과 문제의 원인을 나에게서 찾는 것을 조화롭게 가져가는 나를 칭찬합니다.
  2. 아이랑 클레이놀이 한 나를 칭찬합니다
  3. 꿈을 위해 희생을 감내할 줄 아는 나를 칭찬합니다.
  4. 운동루틴에 대해 점점 답을 찾아가는 나를 칭찬합니다.

 

반성/성찰

  1.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분류하고 그 것에 최선을 다하는 그릿이 필요하다. 그 동안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분류하고 그것을 내려놓는 것 위주로 한 것 같다. 이제는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몰입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댓글


락솔트user-level-chip
25. 02. 06. 06:31

웨스님 요즘 일 많이 하시네여

긍정적인카페user-level-chip
25. 02. 06. 07:09

예전에 읽은 어떤책 에서 - 목표나 방향을 설정할때는 하기 싫은일 혹은 할수 없는 일을 먼저 제끼는걸 (?) 추천하더라구요^^ 이미 지난한 내려놓기를 하셨기에 이제 하고자 하는일이 선명해 지신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응원합니다 ㅎㅎ

드마코user-level-chip
25. 02. 06. 09:18

웨스님의 운동루틴도 쭉쭉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