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달1] 목실감(53)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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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일 : 소중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고민거리 : 250124) 저평가 / 저가치 판단법을 잘 모르겠다. 저평가를 판단하는 절대적 기준이 있나? 땅의 가치에만 너무 매몰되어 생각이 입지의 가치에만 한정되었던 것은 아닐까? 투자자로서의 시선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다. 끊임없이 갈고닦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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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3) 단지임장을 할 때 신경써서 더 볼 수 있는 것은 없을까? → 오늘 부천 상동을 다녀왔는데 동네가 수직으로 반반 나뉘어 구분되어 있어서 입지요소를 구분해보기 좋은 것 같다. 이번 임보에 넣어보자.
단지분석시 좀 더 내 생각을 넣어볼 수는 없을까? →
1. 단지를 지도 위에 올려보고, 가격도 같이 올리자.
2. 그리고 해당 단지들의 가격 흐름을 분석해서 그 생활권에서 가격에 미치는 영향으로 경사도 / 유해시설 등 어떤 것이 더 클지 예상해보자.
3. 그리고 생활권별 대장단지의 가격들을 비교해보고, 그 생활권에서의 가격 순위를 먼저 매겨서 지도에 올려보자.
이번 임보에는 이것에 가장 힘주고 써보자.
***250205) 오늘 단지임장시 새롭게 느낀 점은, 현재 가격이 이상하게 저렴한 아파트들이 보였고 다른 동에 그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와 연식의 아파트와 가치와 가격을 대조하여 보았을 때 가격이 왜곡되어 있는 것이 보였다.
이게 내 판단이 옳아서 저평가된 것인지, 혹은 저가치이거나 아직 좋은 안목이 형성되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의문스럽다.
결국 많은 비교평가를 해봐야 저평가를 잘 알 수 있을 것이기에, 많은 임보를 써보고 많이 비교평가해보고, 많이 시세를 쳐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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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조바심내지 말자 원칙만 지키자
대신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최대한 빨리 공부해서 1호기를 내자 (완료주의)
내가 생각하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면 안된다. “+@”
속도에 집중하지 말고,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자.
중심을 잃지 않으려면, 본질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생각하라.
BM : (강의에서) 너무 투자에만 매몰되지 말고, 균형을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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