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토입니다.
1주차 조모임 후기를 적어봅니다.
1주차 조모임 후기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의 방향 나누기” 였습니다.
돈독모는 몇번 참석해봤지만
열중반 조모임은 사실 처음이라
어떻게 진행을 해야 효과적일까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중에서 돈독모를 하면
이렇게 세가지는 꼭 하게 되는데요,
그 때 튜터님들이 늘 절 발전하게 만들어주셨던
적용할점 적고 목표 말하기를
튜터님이 해주신대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종이와 펜을 준비해 갔었습니다.
#자기소개 및 생각 나누기
각자 자기소개를 하고 발제문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데
정말 다양한 모습으로 다양한 느낀점을 공유해주셔서
“오 이런부분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셨구나” 하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발제문에 대한 생각
가장 인상깊었던 한문장을 얘기하는데
“내가 책에 쓴 내용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라는
문구가 인상 깊으셨다는 신중한별2 님 덕분에 “맞다. 배운대로 살자” 라는 다짐을 했던것 같습니다.
(P15) 발제문에서 깊게는 말씀해주시지 않았지만
사업을 하시면서 벌기도 하고 잃기도 하면서
더 늦기전에 대책을 세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셨다는 미라클나잇님 덕분에
저의 초심이었던 늙어서 비참해지지 말자 라는게 생각이 나면서 다시한번 동기부여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일찍 가셨지만 러시안체스님이 말씀주신 최근에 투코를 받으면서 마스터님이 말씀주셨다는
"아직 힘들어보이지 않아요" 라는 말에서도 맞다. 게리롱 튜터님 강의에서 임계치를 뛰어넘는일을 해야 성장한다고 했는데 요즘 좀 편했다.. 라는 반성을 했던것 갔습니다.
(P257) 발제문에서
지주택을 투자하면서 많은 손실을 보셨던 경험과
입주권을 사서 좋은 성공을 하신 경험을 나눠주신
신중한별2님 덕분에 또 새로운 지주택에 대한 케이스를 습득 했던것 같습니다.
P340 발제문
매일매일 꾸준히 네이버부동산에 들어가서 가격과 아파트 이름을 익히신다는 정갈한하늘님
월부 강의 이게 2번째였는데 이 루틴을 하고 계시는것 자체가 너무 놀라웠습니다.
또한 삶에서 남자친구에게
지나가는 단지마다 가격을 읊어주시고
배운점을 공유하시는 다루다님 보면서
숨쉬듯이 단지를 보라고 했던 너바나님 말씀도 생각나고
나는 요즘 왜 시세트레킹 루틴을 제대로 못하는가 반성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한달 목표
마지막으로 한달 목표를 적고 박제하는 활동을 하였는데요
다들 목표 정말 이루고 한달뒤에 종이 돌려보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같이 타고 가면 좋았을 신중한별님을 아쉬운 마음으로 보내며..!!
저희는 5분뒤 다음버스 타고 갔답니다~~
오늘 조모임 정말 너무 뜻깊고 재밌고 유익하고 정말 좋은거 다 했던것 같습니다!!
다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댓글
잠토 조장님 덕분에 즐거운 조모임이었어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조장님 이렇게 디테일하게 이야기를 정리해주시다니 너무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