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3기 책4읽고집4나갈조 진이여쓰] 저환수원리 어려워~ 그러니까 잘~ 보이는데에 새기자!

저.환.수.원.리 알고 있는것 같지? 보기 보다 쉽지 않다~!!

오프닝 강의 때 처음 뵌 게리롱님의 강의력에 홀려 무려 2.5일만에 완강을 했다.

투자 공부 시작 전인 2개월 전의 나에 비하면 시간 관리와 우선순위 처리에 있어 발전이 있지만, 아직 계획대로 실천하는 것이 서툰 편인데 이번 강의는 서둘러 듣게 되었다. 왜냐? 너무 재미있어서!

게리롱님의 강의가 재미있게 느껴졌던 이유!!

예제가 정말 현실적이다.

물론 열기에서 원칙을 배우고 투자자로서의 마인드를 배우며, 튜터님들의 실제 사례도 접했었다.

다만 시간이 흐르니 기억에서 잊혀진 부분도 있고, 새로운 사례가 나오면 응용이 잘 안되는 부분들이 생겨나서 ‘아직 이해를 못했군…’ 하고 슬퍼하고 있었는데, 게리롱님은 내가 모를만한 사례를 얘기해주신다.

그리고 정말 신기하게도, 그래서 왜 이렇게 하신거지?  하고 질문이 생겨나면, 어김 없이 그 다음에 그 이유를 말씀해 주신다. 

뭐야 뭐야 텔레파시야?   그만큼 수강생들의 입장에서 고민과 모범답안을 전달해 주려 애쓰시는 모습에 완전 반해버렸다!

하지만, 완강을 했지만 아직은 어렵다.

저환수원리, 알면서도 많이들 계약서 쓸 때 간과한다고 한다.

현재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인 강의 재강 및 교재 복습을 통해 (매일 1시간) 다시 한 번 배워나가야겠다.

+복습 후 후기 추가)

저.환.수.원.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원칙에 입각하여 실제의 뜻을 설명해 주신게 와닿았다.

체감상 90%는 이해를 했다! 나머지 10%는 1호기 매수할 때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월.부.은을 읽고 원칙 중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내게는 리스크였다. 튜터님도 모든 원칙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 주셨으나 리스크는 관리를 못하면 망할 수도 있다고 하셨다.

첫 수강 때는 말씀을 이해를 잘 못해서 가능한 피해야겠다고만 생각을 했다.

하지만 복습을 하고나니 강조하신 “피할 수 없으니 대비하라” 는 부분이 확실하게 들렸고, 대비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잘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안정지향적인 성향의 나는, 피할 수 없는 리스크를 최애한 대비할 수 있도록 독,강,임,투 사이클 반복하며 최선을 다 하겠다!

☆적용할 점: 

저환수원리를 몸과 마음에 새겨라 

☆저환수원리 챌린지: 제 이름은 이제부터 저환수원리로 개명하여 새겨넣었습니다. ㅋㅋㅋ

“월부에서 열공하는 저환수원리 고객님” 이 바로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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