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과제: 통장쪼개기
<통장 쪼개기 과정, 계획>
항목 분류와 비중 → 생각보다 어려움
너나위님의 통장쪼개기 방식이 처음에는 신박하고 쉬워보였습니다.
그런데 고정비/변동지출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거나 생각을 했던지라 생각보다 항목들을 분류할때 조금 혼동되고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전체 단톡방에서 항목별로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구나!라고 이해가 된 것 같아요.
저축 목표: 55% → 50% 조정
기존에 지출했던 비중으로 자꾸 맞추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사실 저축 목표가 55%인 반면 아무리 생각을 달리해도 나오지가 않아서 2월은 일단 50%로 설정 변경을 했다. 되든 안되든 55%를 해야했을까?하는 고민이 들었다. 그래서 부업이 필요한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항목별 체크카드 사용이 아직은 낯설고, 여러 은행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분산된 느낌이 들긴 합니다. 일단 시도!
그래서 애플폰에서는 삼성페이(월렛)를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안되는 것 같아 좀 아쉽기는 했습니다.
<통장쪼개기 하며 느낀 점>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사실 이전에 다른 방식으로 통장쪼개기를 시도했다가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이번에도 유사한 증상이 있었지만, 일단 이렇게 다짐해봅니다.
일단 시작한다. 꾸준히 한다. 최소 3개월! 그리고 판단하기
<내가 주의해야 할 지출 항목 한 가지>
댓글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셨습니다 ^^
디테일 하시네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