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쩡쩡] 월부챌린지 5회 진행중 : 2월 4일차 #4 하루에 기사 하나씩 정독

 

서울(36.9%)은 여전히 상승 거래 비중이 높은 가운데 경기(45.7%), 인천(45.1%) 아파트 거래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수도권 하락 거래 비중을 끌어올렸다. 자치구별로 보면 1월 서울은 금천구(66.7%), 노원구(55.7%)에서 하락 거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적인 하락장에서는 서울과 비 서울 지역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됨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서울 내에서도 일명 '상급지'와 '하급지'의 양극화가 계속해서 보인다. 지금이 투자 기회인건 맞지만, 싸다고 아무거나 막 사면 안된다는 의미..! 


 

구축 중소형 면적 위주로 거래가 이뤄졌지만 종전 가격보다 낮았다.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됐다는 부분이 아니라, 하락장임에도 '구축 중소형 면적'이 거래가 됐다는 점에 눈길이 간다. 투자자의 수요인지, 실거주 수요인지는 확인이 필요하지만, 입지가 괜찮은 곳에서는 구축 중소형도 가치가 있다고 시장에서 수용한 것이 분명해 보인다. 
투자물건을 고를 때는 "내 눈"이 아니라 "시장의 눈"을 장착할 것을 명심해야 한다. 누구나 신축 으리으리한 집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경기에서는 성남시 수정구(61.5%), 이천시(61.1%), 안산시 상록구(61.0%), 동두천시(60.0%), 의왕시(55.9%), 용인시 처인구(51.8%), 의정부시(50.8%), 파주시(50.4%), 고양시 일산동구(50.0%)가 하락 거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인천은 중구(52.8%), 남동구(51.6%)가 하락 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다.

 

이 침체기에도 거래가 이뤄졌다는 것이 대단해 보인다. 
거래조차 되지 않은 지역은 하락거래든 뭐든 수치에 찍히지 않을 테니까...!
언급된 곳들은 모두 기회의 땅이고, 지금 이 시기는 기회의 시간이다. 
거기에 더해 저평가 된 입지의 물건을 찾아내는 것은 내 몫.. 



오늘도 기사 하나에 다시 열심히 달릴 동력을 얻어간다.

일요일에 9시간을 길바닥에서 보냈더니 아직도 몸에서 냉기가 안빠진 기분이지만..
....추워도 임장은 해야쥐... 읏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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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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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째쓰user-level-chip
25. 02. 13. 00:43

쩡님! 덕분에 오늘도 기사 잘 봤습니다!!! 일요일에 고생하셨군요ㅠㅠ 건강도 잘 챙기면서 안전임장하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