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쟈니튜터님 동대문구 VS 서대문구 1등 아파트 찾는법 [푸른빙하]

쟌쟈니 튜터님은 놀이터에서만 뵈었는데요 실물로 뵈니

더 아름다우십니다 

동대문구와 서대문구를 임장하고 내가 생각하는 지역의 입지요소들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고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서 과연 내 생각과 거인의 생각이 같은것은 무엇이고 

다른것은 무엇인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안되는 광클을 시도했는데요 

운이 좋게도 오프 강의에 당첨(?) 되어서 잔쟈니 튜터님의 특강을 듣게 되었어요

역쉬 더 많이 갔던 생활권의 동대문은 술술 잘 들어왔으나

살짝 추위로 등안시 했던 서대문은 잘못 입지분석한 구석도 있네요 

이렇게 임장과 임보 전임 매임…..얼마나 내가 그 지역을 갔느냐에 따라서

내가 그 지역을 얼마나 이해를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2025년 동대문구와 서대문구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가격, 입지, 기회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알려주셨어요

가치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강조해 주셨어요

임보에 적용하고 싶은것

교통에서 동대문 같은 경우 1호선이 주 이동 수단으로 1호선의 대장 단지들을 나열해서

1호선 라인들의 시세들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보고 강북권과 강남권의 차가 어떻게 나는지

한눈에 보이면서 정리가 되어서 이걸 교통에서 주요 교통 노선이 있다면 

그 노선들의 단지들이 어떻게 형성되어 있고 그 가격들이 어떻게 받쳐주고 있는지  알 수 

있는거 같아서 다음 임보에 적용해 봐야 할 거 같다

앞단의 강의에서 왜 서대문과 동대문인지 시장 분위기와 그래서 여기의 입지 요소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여기까지 하면 섭섭하니 

자….그럼 투자를 어떻게 할까요?? 까지 알려주셨어요

여기가 좋아 저기가 좋아??

항상 어려운 비교평가 ㅋㅋㅋ 

전고점 그룹핑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접하게 되었어요

시세 그룹핑만 들어봤지 전고점 그룹핑이라니요??

생활권별로 어떤걸 선호하는지 헷갈리신다면 

이 방법을 써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하지만 전고점을 맹신하면 안된다는거 아시죠??

21~22년도 입주한 아파트는 전고점의 외곡이 있을수 있다는것…

뭐하나 쉽게 가는 법이 없는 ㅜㅜ 

지역내 공급뿐만 아니라 주변지역 까지 공급이 넘쳐나는 동대문구와

지역내 공급도 없고 주변도 없는 서대문구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어요

역쉬 공급이 있다고 다 못하는건 아니라는거죠 

내 상황에 맞는 투자를 찾아서 가야한다는거죠 

다들 상황과 투자가능 범위와 감당가는한 리스크가 틀리기때문에

아주아주 세밀하게 자신의 상황을 고려해서 투자를 진행하면 못할 투자는 없다

이제 저도 앞마당이 늘어나고 있으니 지역간 분석이라는걸 해보고 싶은데요

지역간 비교를 할때 공통분모를 찾아서 비교해 볼것

뉴타운인지? 

공급이 있는곳과 없는곳

지하철 몇호선인지? 

이런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는 지역간에 어떤 요소들이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쟌자니 튜터님이 인상 깊게 읽으신 책에 나온 문구입니다

저도 역시 좋아하는 책이에요 

인생을 살다보니 기회란 흐름속에 않아 있다 보면 언젠가 오는 것이었다

내 인생에는 그런 기회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아니. 기회라기 보다는 마치 순리처럼 내게 찾아온 일들이었다

그러니 매일의 순간순간을 허투루 보내서는 안 되었고 그럴수도 없었다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내일이 와 있는 삶을 살고자 했다

힌트란 건 세상 아무데나 가도 있다

글 힌트들을 어떻게 붙잡고 느껴서 자기 길을 만들어 가느냐의 차이이다

야구에서는 타자 타율이 3할만 돼도 잘한다고 평가한다

그 이야기를 거꾸로 하면 아무리 잘하는타자라도 타석에 열번 서면 일곱번은 실패한다는 뜻이다

3할을 치는 선수들은 그 일곱번의 실패를 겪으며 무엇이 문제인지 차고, 고민하고. 해결하려 

시도한 끝에 다음에 찾아온 기회를 성공으로 만들어낸 사람들이다

결국 인생이란 수업이 마주하는 위기, 실패를 어떻게 극복해 가고 성공으로 바꿔 나가느냐에 달려 있다 

김성근_인생은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