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실감 D36] 드디어 실준강의 200% 완강

하루에 일어나자마자 1시간 자기 전에 1시간의 총 2시간을 목표로 꾸준히 월부시간을 쓴다는 가벼운 마음을 가졌더니 며칠째 계속 루틴을 이어아고 있다.

그리고 대망의 실준반 강의 200%로 완강했다.

완강하고 마음이 흐트러져 또 유튜브쇼츠를 보고 새벽 2:30에 잠들었다. 너무 어리석다.

아침에 너무 일어나기 힘들었다. 그래도 일어나자마자 1시간 권유디님 QnA 강의를 봤다.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너무 눈이 따갑다. 원래 시작은 덕후같이 월부 유튜브를 보고 잠이 드는 거였는데 역시 예전습관대로 딴 쇼츠만 보다가 너무 늦게 잠들었다. 너무너무 반성한다.

 

정신을 차려야지..

'월든' 책을 빌렸다. 선우의 Msc 수업책인데 어른용이 있어서 빌렸다.

전에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다시 읽어보겠다.

이제 유튜브 쇼츠 정말 끊고 유튜브를 보려면 월부유튜브를 보고 무조건 책을 읽어야겠다.

책은 나에게 아주 훌륭한 수면제이기도 하니까. 숙면을 취할 수 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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