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붕어빵] 25.2.9-25.2.12목실감시금부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배달하느냐 고생한 남편 감사합니다. 

아들들 무탈한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다이어트와 운동을 시작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월급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매장에 손님이 많아서 감사합니다. 

조원분들과 아름다운 이별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한달간 행복했던 지투반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월부에서 숨쉴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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