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작은 꿈을 이뤘습니다 (수도권 투자 경험담) [성실그램]

안녕하세요,

성실함의 아이콘이 되고싶은

성실그램입니다.

💬 마음 속 깊이 있던 오래된 꿈

저는 오래 전부터

정말 살고 싶었던 동네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 첫 달

이 동네에 어떻게 하면 살 수 있을까?

이 동네, 실제로 매수하려면 얼마가 필요할까?

이런 궁금증을 안고,

아무것도 모르는 부린이가

부동산 문을 열었습니다.

너무 가고싶었던 곳이기에

아직도 부동산의 이름,

사장님의 성함, 부동산 내의 공기

분위기, 대화내용까지도 생생합니다.

그런데,

제가 월급쟁이 부자들에 온 지

3년이 되지 않았는데요,

이 지역,

그리고 이 단지보다 더 상위 단지에

수도권, 학군지, 역세권, 방3개 아파트의

등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적어도 10년은 걸릴 줄 알았던,

수도권 OO 지역에 등기치는 일을

3년 만에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인생을 바꿨던 순간

저의 상황을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늘 조심스럽게 저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27세,

제가 월급쟁이 부자들에 처음 왔던 나이입니다.

싱글투자자였던 저는 정말 소액의 돈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돈에 쫒기지 않고,

여유있게 살고 싶어서.'

하지만 한 강의를 듣고

인생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듣고

노후 빈곤과 그 현실을 직시할 수 있게 되었고

저의 목표를 구체화 할 수 있게 되었고

부동산의 가치를 보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장 큰 배움은,

'삶을 살아가는 올바른 자세' 를

배웠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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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툴지만

매일, 조금씩, 될 때까지

해나가다보니

부동산에 문 열고 들어갈 때

두렵지 않게 되었고

전국에 40개에 가까운

잘 아는 지역이 생겼고

그 지역 내의 모든 아파트의

이름과 가격을 알게 되었으며

이제는 어디가 싼 지, 비싼 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28세, 29세..

친구들이 불금이라고 술을 마실 때

저는 독서를 했고,

친구들이 핫플에서 데이트를 할 때

저는 강의를 들었고,

친구들이 호캉스 여행을 갈 때

저는 임장을 했고,

친구들이 코인/주식 투자를 할 때

저는 부동산에 투자를 했습니다.

비록 아직 순자산은 그리 크지 않지만

그렇게 쌓아온 시간들이 모여

한 단계, 한 단계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이제 시작입니다

저도 아직 시작 단계에 있지만,

이제야 씨앗을 하나씩 뿌리고 있지만

3년 만에 저의 작은 꿈 중 하나를 이뤘기에

정말 이 시간이 쌓이고 쌓여서

저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기에

그러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할 수 있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서

부족하지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물건을 찾아도

내 눈에만 투자 물건이 보이지 않는다던 동료,

어린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게 힘들게 투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동료,

20대 싱글투자자로서

수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는 동료,

너바나님이 알려주신

너바나 레시피에 따라,

끊임없이 씨앗을 뿌리는 우리는

모두 정말 잘될겁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혹시나 강의를 듣지 못하신 분이 계시다면

꼭 강의를 들으셔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이 방법은, 되는 방법이거든요.

우리는 그저 포기하지 말고, 행동하면 됩니다.

저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겠습니다.

우리는 다 해낼겁니다 🍀

"나이도 어린데 손님처럼 알뜰살뜰

똑똑하게 잘하는 사람 처음 봤어요~

부자될거야~ "

한 부동산 사장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