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최근 투자를 경험하며
매수는 투자의 시작일 뿐이고
그 이후의 과정들에 대한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양파링 님의 2주차 강의를
듣고 투자를 진행했더라면…
아쉬움 덜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앞으로의 투자자 생활에 있어
중요한 ‘전세’에 대한 알찬 강의였습니다.
# B/M.1 적정 전세가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보자!
적정 전세가를 확인하는 마법의 단어 “단, 생, 공”
단지와 생활권 그리고 공급인데요.
생각해보면,
이는 투자 매수 후 전세를 놓기위한 가격 선정 뿐만 아닌
평상시에 앞마당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도 적용할 수 있겠습니다.
임장과 임보를 통해 우선 단지별 선호도를 파악 한 후
투자금을 고려하여 1등뽑기를 할 때,
전세 매물이 없거나 최근 실거래가 없을 경우
부동산 사장님의 정보에만 의존하였는데요.
이렇게 부동산 사장님의 정보에만 의존하게 될 경우,
물론! 그렇지 않겠지만! 오로지 거래의 성사를 위해
부동산 사장님의 희망 전세가를 찰떡같이 믿고
투자 의사결정을 진행하게 될 경우,
우리는 추가 투자금 확보를 위해
또다시 힘들어지는 상황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너무 보수적으로 전세가를 책정할 경우에도
추가적인 투자금이 들어갈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의사결정은 보통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에
앞마당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도
“단,생,공”을 적용하여,
스스로 얼마정도가 적정한 전세가인지 생각해보고,
정답을 맞춰가는 연습을 미리미리 해둬야겠습니다.
# B/M.2 임대기간 설정 법 적용해보기!
공급이 많은 지역이 투자가 어렵기는하나,
분명히 우리에게 기회를 준다는 강사님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양파링 님의 전세기간 설정에 대한 강의를 통해
이번달 임장지에서의 적정 임대기간을 계산해보았는데요.
우선, 양파링님의 임대기간 설정을 위한 마법의 단어 시리즈 2 “공, 수, 표(포)”
공급 / 수요 / 포트폴리오를 적용해보았습니다.
1) 공급 : 광명의 경우 신축 입주가 많지만, 기간별로 살펴보니 '26년 2월 입주 이후
'27년 7월까지 1년 5개월 동안은 입주가 없는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보통 대단지 입주 앞/뒤 3개월을 전세매물이 많이 나오는 시기로 생각해보면,
26년 말에는 안정적인 전세가격이 형성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2) 수요 : 광명의 경우, 사실 강력한 학군지보다는 직주근접이 유리한 베드타운의 성격이 강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임차수요가 여름/겨울 방학에 한정되어 있기보다는,
명절과 날씨의 특수성을 제외한다면 특별한 비수기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 포트폴리오 : 상반기에 1건의 재계약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하반기로 재계약 기간을 설정한다면 중복을 피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공, 수, 표(포)”를 적용해본다면
'24년 말 신규 계약 혹은 계갱권을 적용한 세낀 물건을 매수한다면
광명의 대규모 입주장도 피할 수 있는 투자 의사결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직접 적용해보니 더 기억에 잘 남는 그런 매직..!!
이번 2주차도 투자자로서 한 걸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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